싱가포르 2022 6/19~6/24 5박6일 여행 준비부터 경험 및 느낀점
이번 여행 중 경험하고 느낀 점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운로드
일정표 엑셀파일 공유해 드립니다.
일정표 상 노란색은 저희가 소화한 일정이고 나머지는 옵션 및 차선책들이었습니다.
구글맵 명칭 기반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그대로 영문 검색하시면 위치 찾기 좋으실 겁니다.
틀린 정보가 있다면 얼마든지 지적해 주세요.
@여행준비
*출국 시 준비서류
코로나 방역 정보는 블로그마다 기간별로 조금씩 말들이 달라서 더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싱가포르 대사관 사이트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sg-ko/index.do
기타 궁금한 것들도 시간은 좀 걸렸지만 질의응답 코너에 안내되어 있는 메일 등 을 통해 문의하고
몇 시간 내로 답을 받아 볼 수도 있었습니다.
1, SG Arrival Card - 입국 72시간 전 온라인 신청 발급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싱가포르 입국 시 여권 외에 따로 보여준 건 없었습니다.
아마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해 놓은 정보로 조회하는 것 같았습니다.
2, '질병관리처'에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or COOV 어플 '국제증명서' 받아놓음.
->한국에서 출국 시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따로 스샷 해놓을 필요 없이 그냥 어플로 보여주면 됩니다.
3, 국가 필수 어플 설치 'Trace Together'
->혹시 몰라 깔아 두었지만 누구도 확인하지 않았고 어디에서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4, 확진 완치자의 경우 - 90일 이내 시 '완치증명서', '격리 해제 사실확인서' 등 보건소에서 발급 필요.
*준비물 (그냥 물건 챙기시는데 참고 정도만...)
여권, 여권사진 여분 & 사본, 지갑, 스마트와치, 아이패드, 멀티어댑터, 보조배터리, 충전기 & 선, 핸드선풍기, 셀카봉 & 삼각대, 물티슈 & 휴지, 상비약(연고, 소염, 감기, 소화, 버물리, 벌레퇴치, 벤드), 세안도구(면도기, 칫솔, 치약, 세안제), 손톱깍이,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옷(반바지,반팔티, 긴바지, 셔츠, 가디건, 속옷, 양말, 활동복, 잠옷 등), 신발(크록스, 센들, 운동화), 수영(수영복, 수경, 방수팩), 발쿠션, 마스크 여분, 칠리크랩용 비닐장갑, 빨래 비닐봉지, 돗자리, 우비 & 작은 우산, 공폰 등
-여권 사본 & 사진여분 : 여권 분실 대비 용.
-멀티어댑터 : 일반 보조베터리 & 스마트폰은 그냥 써도 되는데 노트북 등은 멀티어댑터 사용권함.
-핸드선풍기 : 실내는 시원해서 장시간 야외활동 하는 것 아니라면 굳이...
-셀카봉 & 삼각대 : 외국인들은 주로 서로 찍어달라고 많이 함. 돌아다닐 때 짐을 최소화하려 하는 듯.
-물티슈 & 휴지 : 보통 식당에선 유료 거나 없음, 하나씩 있는 게 여러모로 좋음.
-버물리&모기기피제 : 도심지는 괜찮은 편이나 외각으로 가려면 나가기 전 사용 필수.
-수영모 : 4성, 5성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모 규제는 없었음.
-발쿠션 : 장시간 비행 시 발 붓기 방지 용.
-칠리크랩용 비닐장갑 : 점보시푸드에서 주지만 퀄리티 별로라고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음.
-돗자리 : 피크닉 or 슈퍼트리쇼 바닥에 누워서 감상할 때 사용. (그냥 맨바닥에 눕는 사람들도 많음.)
-우비 & 우산 : 비 오더라도 잠깐이고 길어도 2시간 내외라 거의 사용 안 함.
우산은 보태닉가든에서 잠깐 사용.
우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 쥐라기공원 놀이기구 탈 때 필요할지도.
-공폰(지금은 사용 안 하는 스마트폰) : 일행 있을 시 유심용으로 핫스폿 키고 공용으로 사용.
*비행기
싱가포르 스쿠프 등 저가 항공을 타고 가신다면 기내식은 신청 권합니다.
저녁 비행 기라면야 잠이라도 자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리도 좁고, 시간 보낼 겸 볼 것도 없고,
진짜 물 한 모금도 안 줍니다. 태블릿 등에 볼거리라도 챙겨가세요.
그리고 기내는 추울 수도 있으니 덮을거나 얇은 겉옷 하나 가지고 타세요.
-> 좀 비싸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볼거리, 쿠션, 담요, 먹거리, 무료 화물) 다 있는 거 타겠습니다.
*귀국 시 필요서류
1, 출발일 2일 이내 PCR or 출발일 0시 기준 1일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확인 결과지' 필요.
->(RAT-한국 = ART-싱가포르)다 같은 말입니다.
-싱가포르 내 검사소 위치 확인 및 예약 사이트들(참조)
https://www.gowhere.gov.sg/testcentres
->돌아오는 날 숙소 근처에 검사소가 있다면 그곳에서 받아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이동 시간 쓰지 마시고 공항에 가서 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공항에서 검사받았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창이 공항 'Raffles Medical'에서 검사.
-위치 : 3 터미털 지하 2층 중간 즘 'Clinic'이라 쓰여있는 안내표지판을 보고 따라가면 나옴.
-카드사용 가능/ 24시간 운영/ 웨이팅 별로 없음/ 직원이 안내해 주는 대로 간단하게 접수 가능.
->네이버 메일 주소로 접수 - 검사 후 20분 내외로 음성결과지(음성은 negative라고 표시) 받아서
캡처해두고 공항 수속 시 보여주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결과 메일이 안 들어온다 싶으면 스팸메일함 확인해 보세요.
(옆에서 와이프가 스팸 확인 해보라고 안 했다면 다시 병원 찾아갔을지도...)
2, Q코드 - 입국 전 2일 이내 등록.
->미리 할 필요 없이 검사 후 결과지 받아서 캡처 후 등록하시면 됩니다.
->Q코드 등록 후 캡처해 두시거나 다운로드하여놓은 경로를 정확히 인지하고 계세요.
한국 도착하면 비행기 내리고 바로 확인합니다.
3, 귀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보건소에 가서 받은 안내 문자 보여주시면 됩니다.
->주말(일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는 검사하더군요.
*여행자 보험
필수는 아니지만 혹시 몰라서 '마이뱅크'에서 가입했습니다.
보험이야 각자 어디서든 들면 되죠.
*어플
-Singabus & SG MRT MAP : 버스 & MRT 어플 - 저흰 사용 안 함.
-GRAB 그랩 : 동남아 우버 택시, 국내에서 사전 등록? - 저흰 사용 안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마이리틀트립 & Klook클룩 : 저렴한 사전 예매, 계산할 카드 등록
정확한 날짜에 미리 사전 예매하시는 걸 권합니다. 금액 차이 은근 많이 납니다.
-싱가포르사랑 : 홈화면 추가, 여러 여행 팁, 맛집 검색, 추천 검색, 정보 공유 활용.
-구글맵 : 그냥 이거 하나면 여행 이동 걱정 끝.
구글맵은 실시간 이동 검색이기 때문에 좀 많이 걷게 안내한다 싶으면 새로고침 해보시거나
장소포인트를 조금 옮겨서 몇 번 더 검색해 보시길 권합니다.
아래처럼 가고 싶은 장소들을 다 찍어서 저장해 두니 헤맬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구역들을 나눠서 계획을 짜봤습니다.
도시국가라 넓지 않아서 하루씩 계획 짜기가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호텔
호텔이야 요즘은 워낙 비교 사이트가 많으니까 따로 말한 건 없겠죠?
개인적으로 마리나베이 부근으로 숙소를 정하시는 게 이동할 때 여러모로 좋을 듯했습니다.
저희는 차이나타운 쪽으로 숙소를 잡아서 시설은 좋았지만 위치만 조금 아쉬웠네요.
구글맵에 나와있는 리뷰 등을 보시고 수압, 방크기, 뷰, 주변 교통 등을 참고해서 정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얼리 체크인'이나 '레이트 체크아웃'도 최대한 활용하시기를 권하고요.
참고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한 달 정도 전에는 예약을 해야 가격도 저렴하고 조건도 좋을 듯합니다.
싱가포르로 출발 2일 전 예약하려 했더니 조식도 없이, 저층에 300이라고 하더군요..
수영장도 고작 1시간 정도밖에 사용 못하는데 이것들이 쳐 돌았나... 하고 이번 기회에는 포기했습니다.
*환전
현지 환전소 'The Arcade' 건물 1,2층에 환전소가 많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여러 환율을 비교 후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현지 환전소 환율 비교 사이트 (검색 후 숙소 근처에 해당 환전소가 있다면 사용해 보시길.)
https://cashchanger.co/singapore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었고, 일주일 안에 여권 만들고, 계획 짜고 출발한 거라 시간이 없어서
따로 국내에서 환전을 해가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공항 환전소에서 100불 정도 환전 후 교통카드, 유심을 구매하였고,
여행 중간 즘 100불 정도 더 환전해서 사용했습니다.
거의 신용카드 위주로 사용하니 비상금 용도로 200불 정도만 환전해도 넉넉했습니다.
(일주일, 2인 기준)
*신용카드 준비
1, 해외원화결제차단서비스 신청 (원화 결제 수수료 폭탄 방지)
->사용하시는 카드 어플로 간단하게 신청 및 설정 가능합니다.
2, 교통카드로도 사용가능? - 카드 뒷면 와이파이 표시 있으면? or 국내에서 교통카드 겸용으로 사용했다면 가능?
->그냥 MRT에서 찍어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져간 신용카드 3장 다 위와 같았으나 하나도 안 찍혀서 그냥 교통카드 구매했습니다.
3, 카드 한도금액 설정 (도난 및 2차 피해 방지)
4, 현지 온라인 결제 시 SGD(싱가포르달러)로 결제 권함.
*교통카드
1, 이지링크 - 그냥 교통카드/ MRT역 충전기에서 간단하게 충전 가능.
->카드 놓고 - Add Value(All option) 순으로 2, Nets flash card - 교통카드 및 여러 가게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도 가능.
500불까지 충전 가능/ 이지링크와 충전방법 같음/ 충전기에 동전도 넣을 수 있어서 잔돈처리에도 유용
대중교통 기본요금은 약 900원/ 잔액 3달러 이하시 탈 때 결제 불가
-> 저희는 처음 공항 MRT 입구에서 이지링크로 하나 구매하였고, 다른 하나는 유심 사면서 덤으로 얻었습니다.
돌아다녀보니 NETS로 계산 가능한 가게도 많았고, 잔돈 처리도 필요해서 조금 후회되었습니다.
-> 여행이 끝나고 교통카드에 남은 남은 잔액은 공항 MRT역으로 돌아와서 3 터미널 쪽이 아닌 2터미널 쪽 개찰구로 나가시면 바로 교통카드 센터가 있고 거기서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유심
터미널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매 후 알바에게 설치 부탁.
Or, 3터미널 지상 1층이나 지하 1층 중앙 쪽 공항 환전소('Singtel'싱텔이라고'Singtel'싱텔 적혀있음)에서 구매.
7일 여행용 $15 = 약 \14,000
->잘은 모르지만 싱텔이 싱가포르 대표 통신사 같은 느낌이어서 가장 잘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하려고 시간 쓰지 마시고, 직원 도움 받아서 설치합니다.
기본적인 여권 등록 등은 직원이 해줄 것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할 겁니다.
그냥 어디 가지 마시고, 그 앞에서 해보면서 연결이 잘 안 된다면 손짓 발짓 해가며 보여주면서 하면 됩니다. ㅋ
->유심카드 떼어내고 남은 카드 부분은 이지링크 교통카드로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공폰(안 쓰는 스마트폰)에 껴서 핫스폿으로 일행들과 같이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대형쇼핑몰이나, 유명 명소 등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이동 중을 제외하곤 일행과 좀 떨어져도 인터넷 사용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따로 로밍 신청은 안 했고, 데이터로밍만 차단 후 유심 인터넷만 사용했습니다.
*치안
->개인적으로 치안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좋은 것 같았습니다.
소매치기 걱정도 할 필요 없어 보였 고요.
늦은 밤 조깅 운동하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민족인데도 이렇게 질서유지가 잘 되어있다는 게 조금 놀랍기도 했네요.
@먹거리
*SongFa BakKutTeh 송파 바쿠테
싱가포르 식 돼지갈비탕/ 후추 들어간 갈비탕 맛?
추천 메뉴 (Pork rips soup, Braised Pork Belly, 청경채 등)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시스템
2인 기준 약 $40 = 약 \38,000
오전 10:30~오후 9:00, 휴무 X
->한국인 입맛에 맞을 거 같습니다. 냄새에 많이 예민한 분들 아니면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고기는 프라임 등급으로 하면 냄새 덜나고 더 맛있다고 합니다.
->공깃밥 별도 주문해야 합니다.
->진짜 양이 적으니 갈비탕은 1인 하나씩 주문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여러 체인점이 있고, 클라키 본점보다, 차이나타운 지점 환경이 더 쾌적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갈비탕보다 양도 맛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JUMBO Seafood 점보시푸드
여러 명소에 체인점 있음/ 구글맵 예약가능
추천메뉴 2인기준 (칠리크랩 800g, 해물볶음밥 S, 시리얼새우 S, 빵 4조각)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30~10:00 휴무 x
약 $200 = 약 \180,000
->저희는 비교적 조용한 오차드로드에 있는 아이온오차드 지점에서 먹었습니다.
->양은 2인 기준으로 저 정도면 적당할 듯합니다.
좀 더 배불리 먹고 싶으시면 빵을 추가하거나 볶음밥을 한 사이즈 업 하시면 될 듯합니다.
->밥 시간대에 맞춰서 가면 웨이팅 있을 확률이 큽니다.
->칠리크랩 + 볶음밥 + 빵(찍어먹음) = 맛있었습니다!
but, 개인적으로 시리얼새우는 좀 비리고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PS.Cafe at Harding PS카페 뎀시힐 점
숲 속 브런치 카페 겸 레스토랑 느낌/ 주말은 예약방문 권함.
카운터에서 직원이 안내해 주면 들어감.
오전 8:00~오후 11:00, 휴무 X
트러플 감튀 + 클럽샌드위치(with 샐러드 or 감튀) + 주스 x2
약 $70 = 약 \66.000
->평일은 그냥 방문해도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PS카페는 체인점이기 때문에 여기 한 곳 때문에 뎀시힐까지 오시는 건 비추합니다.
->주로 카페를 둘러싼 숲이 멋있다고들 하던데 그렇게 정돈된 숲 느낌이 아니라서 저는 그다지...
->초콜릿케이크가 맛있다고 하던데, 저흰 브런치를 먹으러 갔던지라...
->음식들은 햄버거든 파스타든 무엇을 시키든 무난한 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한 번쯤 즐길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러플 감자튀김 + 칠리소스 좋았습니다.
*Bacha Coffee ION Orchard/ Bacha Coffee Takashimaya 바샤커피 카페
싱가포르 유일 바샤커피 카페/ 커피계의 에르메스/ 향 맡아보고 고르는 재미
웨이팅 있음/ 오픈런 or 저녁 늦게 가길 권함.
오전 9:30~오후 10:00
디저트 포함 약 $32 예상 = 약 \32,000
->예능 '톡파원 25시'에서 싱가포르에서 유일하게 매장 내에서 바샤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차드로드에 2곳이 있던데 저희는 아이온오차드 지점으로 가서 타카시마야 점도 카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주전자에 1만 원 꼴, 가성비 좋습니다. 한주전자(Pot)에 3잔 정도 나옵니다.
->오픈 때도 줄을 서는 곳이니 차라리 다들 술 마시러 가고 웨이팅이 없는 저녁 늦게 가보시길 권합니다.
->한국에 구매해 가시려면 커피 향들을 맡아보고 적어두었다가 공항 면세점에 가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공항 면세점에서는 판매 안 하고 있는 향들도 은근히 있으니, 여러 개를 적어놓으시길 권합니다.
*Hua Yi Kitchen 후아이키친
북경식 만두 맛집?/ 오차드로드 근처
오전 10:30~오후 9:00, 휴무 X
마라만두, 우육탕면 등
약 $30 예상 = 약 \28,000
*Blanco Court Prawn Mee 블랑코 콜트
새우국수 로컬 맛집/ 점심/ 아랍스트리트 근처
오전 7:30~오후 4:00, 화요일 휴무
약 $30 예상 = 약 \28,000
->리틀인디아 스케줄을 소화했다면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ㅠㅠ
*Swee Choon Tim Sum Restaurant
광동식 딤섬 전문 로컬 맛집/ 리틀인디아 근처
웨이팅 있음
오전 9:00~오후 3:00
오후 6:00~오전 4:00, 화요일 휴무
*LeVeL33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야경 뷰 중 가장 높은 루프탑 바
버튼 없는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
비쌈, 야외테라스자리 추가비용 1인 $75 미친...
생맥주 양조 전문점
오후 12:00~오전 12:00, 휴무 x
약 $250 예상
예약필수 https://www.sevenrooms.com/reservations/level33/goog
->저희는 비용문제도 있고 이미 마리나베이 야경은 질리게 보아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ATLAS 아틀라스 바
세계 23위 진토닉 셀렉션 바/ 아랍스트리트 근처
드레스코드(반바지 x)
예약가능 www.atlasbar.sg
진토닉 칵테일 - 시그니쳐
오후 12:00~오전 1:00, 일요일 휴무
약 $100 예상 = 약 \94,000
->낮술이더라도 진토닉 한잔 꼭 마셔보고 싶었는데 여길 못 가봐서 아쉽습니다.
*Lau Pa Sat 라우파삿
(꼬치구이) 사태거리/ 차이나타운 Lau Pa Sat, Raffles Quay 정류장 근처
주문 후 실내 및 야외테이블 이용
야외 사태 7,8번 가게 추천 - A세트(소 10, 닭 10, 새우 6) = $28
2인 약 $64 = 약 \70,000
->24시간 영업이라고는 하는데 늦어도 저녁 9시 즘까지 가기를 권해봅니다.
10시가 넘으니 실내 가게들 절반 이상 문을 닫아서 음식 선택의 폭이 좁아지네요.
->사태는 야외에서만 판매합니다. 참고로 야외테이블은 호객행위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제가 상인에게 물어보았을 때는 저녁 11시 반 이후 음주 제한이라고 했는데,
이게 정확히 몇 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블로그마다 말들이 달라서요. 어디는 10시라고 하고...
그냥 그때그때 구매하면서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 듯합니다.
->도심지 빌딩 숲 한가운데서 술 한잔 하는 조금은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but, 개인적으로 뉴턴호커센터 보다 좀 더 비싸고 별로인 것 같았습니다.
*Newton Food Centre 뉴턴 호커센터
해산물 및 여러 음식 야외 푸드코트
주문 시 좌석번호 말하면 서빙해 주는 시스템
오후 12:00~오전 2:00, 휴무 X
31번 '먹고 죽자' 집 추천 - 칠리크랩, 시리얼세우, 볶음밥 세트=$65
2인기준 약 $100 = 약 \93,000
->호커센터 중 깔끔한 편이라고 합니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칠리크랩 세트를 저렴하게 먹어보고 대형 체인점들과 맛 비교를 해보아도 좋을듯합니다.
->병맥주를 시켜서 따라 마시고 있었는데 얼음바구니를 가져와서 담가주네요.
덕분에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차이나타운 먹거리 정리
-Mei Heong Yuen Dessert 미향원
딸기 망고 빙수, 차이나타운 지점 2곳
오후 12:00~10:00
$5~$6불 예상 = 약 \6,000
-Oriental Chinese Restaurant 东方美食 동방미식
마파두부 맛집
오전 11:00~오전 6:00
-Dong Bei Xiao Chu동북소주
마라탕 맛집, 위시앙치에 즈(가지요리)
오전 11:00~오후 11:00
->차이나타운 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Club St 클럽스트리트
펍 & 바 거리, 차이나타운 근처
약 $100 = 약 \93,000
*Chijmes 차임스
19세기 수녀원 건물 식당화 한 곳
시티홀 MRT역 근처
24시간 영업
가격 비싼 편
->분위기 좋게 한잔하기 좋은 곳
*Long Bar 롱바
오리지널 싱가포르 슬링을 맛볼 수 있는 곳
Raffles Singapore 래플즈호텔 안에 위치
싱가포르슬링 1잔 $37 + 땅콩 무한리필
2잔 총 $74 = 약 \70,000
->호텔정문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고 길가에서 바로 옆쪽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땅콩 껍질을 그냥 바닥에 버리면서 먹습니다.
->슬링은 다른 곳에서도 팔지만, 비싸도 오래된 전통 바의 느낌과 오리지널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
*센토사 먹거리 정리
-Ola Beach Club 올라비치클럽
해변가 석양바 겸 식당
오전 10시 ~ 오후 9시
-Trapizza 트라피자
해변가 야외 피자 맛집
오후 12시 ~ 오후 9시
-Cassia 카시아
광동식 고급 중식당
블랙트러플 챠슈바오 추천
오후 18:30~22:00
-Bob's bar 밥스바
하이볼 추천
오후 3시~11시
-Southside Interim Market 고급 호커센터
Siloso Point 정류장 근처/ 예약필수/ 호커센터 치고는 비싼 편
온라인 주문, 나갈 때 계산
4am.pizza - Buah Keluak Otah(블랙넛피자) 추천, 인스타 DM으로 예약받음.
섬 건너편 '리플렉션 케펠 베이' 야경 뷰 멋짐. (=낮 시간도 멋짐.)
오전 11시~ 오후 19시, 수요일 휴무
$100 예상
@즐길거리
*Merlion 머라이언 공원
머라이언상 물줄기 &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먹방 인증숏 도전!
->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편하게 사진 찍으시려면 이른 오전 시간 권합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입 벌리고 있으니 좀 쪽팔...
각도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외국인들은 마리나호텔 배 뒤편을 잡는 손 모양으로 더 많이 찍는 듯 보였습니다.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더 숍즈 MBS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부속 대형 쇼핑몰/ 여러 대형 명품 매장 보유
쇼핑몰 중앙 부분 실내 미니 인공폭포 감상과 베네치아 느낌 배 타기 가능
-Louis Vuitton Island Store 루이비통 갤러리
세계 최대 규모 루이비통 매장/ No웨이팅
오전 11시~오후 11시 영업
-HeyTea 헤이티
중국 대표 흑당버블티 브랜드
당도 - 미디움 충분
기본 - 한잔 $3대
2잔 총 $7 = 약 \7,000,
->치즈까진 굳이 추가할 필요 없을 듯합니다.
-SkyPark Observation Deck 스카이파크
싱가포르 도심 야경 뷰
1인 - $23, 클룩 or 마이리얼트립 사전예매 가능
2인 총 $46 = \44,000
->여긴 그냥 다음을 기약하고 안 갔습니다.
원래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버킷은 마지막 날 마리나베이호텔에서 하루 묵는 것이었는데
일주일 안에 준비하고 예약하려 하니 이미 1박 가격이 300만 원에 달하더군요 ㄷㄷ
게다가 조건도 저층에 조식도 불포함... 욕하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100만 원까지는 그냥 눈 딱 감고 하루 묵어보려 했는데
이번 첫 싱가포르 여행 이유의 40%는 날아간 기분이었습니다....
한 달 정도 텀을 두고 미리 예약해야 그나마 저렴하게 100만 원 아래로 가능한 거 같았습니다.
-Spectra - A Light & Water Show 스펙트라쇼
마리나베이 무료 수상분수 & 레이저쇼
저녁 8시, 9시 2회 공연
->1층보단 2층 자리가 뷰도 더 좋고 물도 안 튑니다.
->공연 20~30분 전 좋은 자리를 선점해 놓으세요.
*Gardens by the Bay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다음 순서대로 관람 추천]
조화 테마 '플로랄 판타지' -> 생화 테마 '플라워돔' -> 실내 폭포 테마 '클라우드 포레스트'
야간 '슈퍼트리쇼' 19:45, 20:45 2회
3가지 모두 관람 시 1인 - $43 = 약 \40,000
기타 : 슈퍼트리 SkyWay 1인 - $8/ 셔틀버스 1인 - $3
->비쌉니다. 마이리틀트립 or 클룩 사전예매 권합니다.
->참고로 각 관람장들은 한 달에 하루씩 돌아가며 유지보수 작업으로 휴무에 들어갑니다.
3가지를 모두 관람하고 싶으시다면 꼭 각 장소의 휴무 날짜를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시거나 가시기 바랍니다.
'마이리틀트립' 예매 정보에서 휴무일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플로랄 판타지'는 오후 7시에 일찍 종료되기 때문에 오후 4~5시 즘 먼저 관람 후, 돔을 돌고 야간 쇼를 보러 가는 코스로 권해봅니다.
->야간 '슈퍼트리쇼'는 가장 큰 슈퍼트리 중앙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맨바닥에 누워서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Singapore Flyer 싱가포르 플라이어
세계 2위 높이(165m) & 아시아 최대 크기 관람차/ 한 칸이 대략 버스 한 대 크기
한 바퀴 30분/ 막차 9:30
오후 3:00~10:00, 화수 휴무
$33 성인
$21 아이
$24 연장자
->마이리틀트립 or 클룩 예매 권합니다.
->날씨에 따라 운영을 중지하는 날도 있는 것 같으니 멀리서 보고 돌고 있다 싶으면 예매하시길 권해봅니다.
->운이 좋으면 넓은 한 칸을 단독으로 탈 수도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하필 우리가 갔던 날은 휴무...
*Singapore River Cruise 리버크루즈
클라키 ~ 마리나베이 40분 코스
매시간 정시 출발, 오후 9시 or 10시(주말) 막배
'마이리틀트립' or '클룩' 사전 예매 시 더 많이 저렴
현지가 1인 $25 ($38 - 7시 반, 8시 반 레이저쇼 타임 더 비쌈)
2인 $50 = 약 \48,000
->저녁 7시 맨 뒤 오른쪽 자리 추천(뒤에 타서 뱃머리 쪽을 바라보는 기준에서 오른쪽)
탑승 시간 30분 전 즘부터 먼저 타려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야 원하는 자리에 앉을 확률이 커지겠죠?
->중간에 내리려면 탑승 전 미리 말해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행 온 기분 좀 나게끔 한번 즘 타볼 만합니다. 물 냄새도 없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레이저쇼는 그냥 마리나베이 쪽으로 가서 보시길 권합니다.
배는 물 위에서 보고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천천히 지나가 가버립니다.
*Singapore Botanic Gardens 보태닉 가든
무료입장/ 약 20만 평 이상의 세계문화유산 정원
MRT Botanic Garden역 입구 근처
2시간 이상 산책
오전 5시~저녁 12시까지 운영
-National Orchid Garden국립난공원
공원 중간에 있는 유일한 유료 공간/ 세계 최대 규모 난 공원
유명인사 방문 시 그 이름을 따서 식물을 키움(문재인, 권상우, 배용준 등)
1인 $15 = 약 \28,000
->날씨가 덥기 때문에 이른 오전 7시~10시 or 늦은 오후 4시 이후 방문을 권합니다.
->중간에 기념품 샵이 2군데 있는데 땀 식힐 장소로 좋습니다.
->피크닉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면 돗자리 준비해 가세요.
->공원 내에서 길을 안 헤매려면 구글맵을 켜고 이동하는 걸 권합니다.
->정말 싱가포르는 정원, 자연 관리에 진심인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공간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운이 좋으면? 수달, 왕도마뱀도 볼 수 있다는데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공원 내에 보고 싶었던 장소들을 구글맵 저장 포인트로 찍어놓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Universal Studios 유니버셜 스튜디오
- VivoCity Station 모노레일 타고 이동
9월 말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 7시~24시.
한 정거장 이동 Sentosa Express 역 하차.
->이지링크 없을 시 역무원에게 오픈 요청하면 열어준다고 합니다.
유니버셜 영업시간 : 오후 12시~19시 월화 휴무 (코로나 단축 운영)
워터월드 등 몇몇 은 코로나로 운영 안 함.(근데 돈은 왜 정가 다 받냐고)
일반 1인 $81 - 2인 총 약 \154,000
->비쌉니다. 미리 오시는 날짜에 맞춰서 마이리틀트립 or 클룩 사전 예매 권합니다.
->규모가 작은 줄 알고 갔지만 정말 생각보다 더 작았습니다.
->오픈 30분 전 도착(보통 오픈 15분 전에 문을 열어준다고 합니다.)
->시간이 곧 돈!!! 기다리는 시간이 젤 아깝습니다. 이를 위한 방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1, 오픈런(진짜 문 열리면 뛰라는 뜻)
2, Or, 여럿이 갔어도 싱글라이더(혼자 타는 거) 활용 권합니다.
연인이 아닌 이상 같이 기다리면서 시간을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 둘 다 안 되면 그냥 익스프레스 티켓 사야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 평일에 기본 웨이팅 한 시간 이상이었습니다.)
->1시간을 기다리는 데 익스프레스 구매자들이 계속해서 얼마나 발랄하게 옆에서 뛰어들어가던지 참다 참다 빡쳐서 그냥 익스프레스 구매해 와서 1시간 정도 만에 나머지 전 기구 다 탔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각 기구 당 웨이팅 최소화로 단 1회씩 사용 가능한 것이었고
(티켓 형태, 탈 때 보여주면 해당 기구 표시함.),
나머지 하나는 더 비싸게 주고 어떤 기구든 웨이팅 최소화로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팔찌 형태, 그냥 보여주고 계속 타는 거.)
->유니버설 초입구에 지구본이 있는 곳 주변이 식당가인데 안에서 놀다가 잠깐 나가서 밥을 먹고 오고 싶으시면 입구에서 팔에 도장을 찍은 후 1회 한정 나갔다 올 수 있습니다.
[양갈래길에서 오른쪽으로 도는 코스 추천]
트랜스포머 -> 겔럭티카(롤러코스터, 짐보관 60분 무료) -> 더 머미(짐보관 60분 무료) -> 쥐라기공원(짐보관 유료) -> 워터월드 -> 슈렉 4D 정도 순으로 추천합니다.
->너무 어린아이들이 못 타는 놀이기구들의 대해선 미리 키제한 유의 바랍니다.
->무료 짐보관 하는 놀이기구는 폰까지 다 넣어야 합니다. 안 하면 입구컷 당합니다. 그래서 기다릴 때 지루해 죽습니다.
->쥐라기공원은 짐보관을 안 해도 되지만 재수 없으면 진짜 많이 젖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젖는 것도 아님.)
우비를 사용하거나 운동화, 양말은 벗고타길 권합니다.
-> 워터월드를 꼭 일행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안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 돈은 정가 다 받냐고...
*S.E.A. Aquarium 아쿠아리움
800여 종/ 제주 아쿠아리움 보다 큼
'마이리틀트립' or 클룩 예매
오전 9시~오후 5시 영업
2인 약 \70,000
-> 비가 오거나 유니버셜을 안 간다면 차선책으로 권합니다.
*Fort Siloso Sky Walk & Fort Siloso 스카이워크 & 실로소요새
센토사 끝지점/ 센토사 내 무료 셔틀버스 운행 중 - 이동시간 약 15분
센토사 유일 바다 뷰 전망대
오전 9:00~오후 6:00
-> 센토사 내에서 시간이 많이 남는 다면 권합니다.
*Wings Of Time 윙스오브타임
3D프로젝터 레이저 분수 불꽃쇼/ Beach station 역 근처
저녁 7시 반 시작(20분 공연)
클룩 사전 예매 1인 - \15,100
2인 총 = \36,000
->공연은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저녁시간엔 밥 먹는걸 더 추천합니다.
공연을 보고 간다면 센토사 해변가에 있는 식당들 대부분 주문을 마감합니다.
-> 개인적으로 마리나베이의 무료 쇼들에 비해 월등히 멋진 공연도 아니거니와
내용도 좀 유치해서 안 봐도 무방하다 생각해 봅니다.
*Orchard Rd 오차드로드
명품쇼핑몰 거리
쇼핑몰 대부분 저녁 9시~10시까지 영업
-> 제가 아는 선에서 몇몇 쇼핑몰들 리스트 정리합니다.
-ION Orchard 아이온오차드
오차드로드 최대 대표 쇼핑몰 1, 다수 명품 입점.
다이소 재팬 지하 4층, 1층 바샤커피 카페
-Ngee Ann City 니안시티
오차드로드 최대 대표 쇼핑몰 2, 다수 명품 입점.
-Paragon Shopping Centre 파라곤
오차드로드 최대 대표 쇼핑몰 3, 다수 명품 입점.
1층에 명품 쇼핑몰들 모여 있어서 한 번에 둘러보기 좋음.
-Mandarin Gallery 만다린 갤러리
디자이너숍 위주의 쇼핑몰, 1층 - 'Y-3'(빔바 이 롤라 & 아디다스 콜라보)
-'313@somerset 313 써머셋
로컬 가성비 쇼핑몰, 스파 및 중저가 브랜드, 유니크한 기념품들 쇼핑하기 좋음.
-Orchard Central 오차드 센트럴
디지털 아트 쇼핑몰, 도쿄핸즈, 동남아 최대규모 유니클로 등.
* Emerald Hill 에메랄드 힐
오차드로드 근처/ 형형색색 주택거리(페라니칸문화 - 다양한 문화의 조화)
사진명소?/ 골목투어
*Arab St 아랍스트리트 근처 가볼 곳 정리 (혹시 모르니 밤보단 낮에 가길 권함.)
-Sultan Mosque 술탄모스크
1824년부터 존재해 온 예배당
오전 10:00~오후 12:00, 오후 2:00~4:00
-Haji Ln 하지레인
싱가포르의 가로수길?/ 펍 및 여러 상점거리
-Bugis Street 부기스 스트리트
야시장 느낌/ 그냥 아이쇼핑
오전 10:00~오후 10:00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근처 가볼 곳 정리 (혹시 모르니 밤보단 낮에 가길 권함.)
-Tekka Centre 테카센터
작은 인도 쇼핑몰/ No 에어컨
-Sri Veeramakaliamman Temple / Sri Srinivasa Perumal Temple Singapore
힌두교 사원 2곳
오전 8:30~오후 12:00 오전방문
오후 6:00~9:00
->아랍스트리트, 리틀인디아 모두 치안 상 혹시 모르니 낮에 가길 권합니다.
->아랍스트리트, 리틀인디아 모두 문화 상 복장도 조금은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Pagoda Reflexology Centre / Hua Tuo Massage
차이나타운 근처/ 한국 여행객들 추천 마사지 샵 2곳
발마사지 40분 - $26(현금가), +$2(카드가)
2인 총 $52 = 총 \50,000
->하루 만보 이상 걷는다면 적어도 2일이 한번 정도는 발마사지 받읍시다…
->저희가 간 곳은 파고다였는데 건물 3층에 위치하였고 계단만 이용 가능한 곳이었고 시설은 좀 허름했으나 마사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Jewel Changi Airport 쥬얼창이 공항
40미터 실내폭포, 24시간 영업
저녁 8시, 9시 라이트쇼 (5분)
-As I Believe · JJ Lin : 라이트 쇼에서 매번 같은 노래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듣고서 궁금하셨던 분들 있으실까 해서
제가 들었던 노래 적어봅니다. 이때 기분 느끼려고 바로 멜론 리스트 추가...(유튭에도 있네요)
-어트랙션(캐노피파크, 스카이넷, 미로메이지 등) - 클룩 예매 가능
->솔직히 어트랙션은 가성비 너무 떨어져서 비추합니다. 가격을 절반은 더 내려도 할까 말까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자녀 때문이라도 차라리 그 돈으로 한국에서 놀이공원을 한번 더 가시길 바랍니다.
->쥬얼창이 쇼핑몰 1층에 캐리어 짐 보관소 있습니다.
출국 전 장시간 돌아보실 거면 여기에 맡겨두어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싸진 않습니다.
(일반캐리어 하나에 30불 이상했던 걸로 기억)
->공항 수속 후 TWG, 바샤커피, 뱅가완솔로 등 1,3 터미널 면세점에서 선물 구매 가능합니다.
2 터미널은 현재 면세점이 없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뱅가완솔로 - 마카다미아 쿠키가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