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마블의 캐스팅 수준 차이 (암흑기)
황금기에 이어서 암흑기를 살펴봅시다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줍니다
[페이즈 4]
이때부터 마블은 영화와 디즈니+ 드라마 시리즈를 같이 즐겨야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아주 큰 패착을 저지릅니다...
시리즈들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질 떨어지는 캐스팅 또한 이어지게 되는데...
완다비전 (2021) - 9부작 시리즈





캐스린 한 (아그네스)
메인 빌런인 마녀로 나온 배우
솔직히 비주얼은 마녀에 찰떡인 것 인정
근데 그게 전부...
별 매력은 없었습니다...
필모도 별 볼일 없네요...
결국 극 중 내내 완다의 매력은 극대화시켜 놓고,
정작 별 관심도 없던 이 빌런의 스핀오프를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는데요... ㅎㅎ
해당 드라마의 평은 좋았으나 솔직히 이 캐릭터에 뭐 얼마나 관심 있을까요...
웬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만든 드라마를...
눈에 띄는 필모 하나 없고, 얼마나 저렴하게 캐스팅했는지 감도 안 오는 티요나 패리스
그나마 이 시리즈에서 반가웠던 얼굴, 원조 엑스맨 퀵실버 에반 피터스
앤트맨 때부터 출연해 오던 한국계 코미디 배우 랜들 박
옛 미국 시트콤 형식의 연출과 완다에 집중한 스토리는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블판 겟아웃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마블 드라마 시리즈 중 몇 안 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벤져스 빨이 남아있던 시절...
팔콘과 윈터 솔져 (2021)





와이어트 러셀
배우 커트 러셀의 아들이라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것 없는 마스크와 필모를 가진 배우
이하 생략...
내가 왜 빌런으로 이런 왜소한 주근깨 소녀를 보고 있어야 하나 싶었던 에린 켈리먼
역시나 별 기대 안 되는 평이한 열굴로 2대 팔콘을 연기한 대니 라미레스
마치 계속 나오던 것처럼 와칸다 여전사를 연기한 마블 첫 출연 플로렌스 카줌바
솔직히 이후 나온 영화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 흥미로웠던 스토리...
초반부 팔콘의 비행 액션신도 영화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시빌워에서 인상 깊었던 지능형 빌런 제모 남작
캡틴과 썸을 탔던 패기 카터의 딸
이 둘을 가지고 만들어낸 스토리 라인도 나쁘지 않았고요...
그런데 이 외 캐스팅이...
하나같이 별 매력도 없고, 쌈마이 느낌까지 나는데...
이제는 그냥 제작비를 배우로 줄여보려는 거로밖에...
저 배우들 필모를 보니 하나같이 어디서도 본 기억도 없는 작품과 배역들만 맡아왔을 뿐...
솔직히 이 스토리를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처럼 더 짜임새 있게 다듬고, 캐스팅도 신경 써서 영화로 만들었어야 제대로 2대 캡틴을 이어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짭틴과 2대 팔콘만큼은 훨씬 더 매력 있는 배우들로 캐스팅했어야죠...
로키 시즌 1 (2021)





오웬 윌슨
오래간만에 나름 네임 밸류 있는 배우 캐스팅
국내에서는 상하이 눈, 상하이 나이츠에서 성룡의 파트너로 얼굴을 알렸었죠
이외 여러 유명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솔직히 인상 깊은 연기를 본 기억은 없습니다
솔직히 왜 여자 로키로 캐스팅 됐는지 모르겠는 필모를 가진 아줌마상 소피아 디 마티노
역시나 딱히 흥행작 없고, 작품 내내 답답함을 보여준 아줌마상 구구 엄바사 로
잘 모르는 배우지만, 무려 타노스의 뒤를 이은 대형 메인 빌런 캉 맡긴 조나단 메이저스
솔직히 수작인 것은 인정!
아마도 MCU에서 멀티버스를 가장 잘 다룬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헌데 이 드라마에는 매우 짜증을 유발하는 아줌마 상 여배우 3인이 나옵니다
게대가 차기 메인 빌런 배우 역시 연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곧 큰 구설수에 휘말려 하차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이름값 낮은 배우들만 골라 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블랙 위도우 (2021)





플로렌스 퓨
이전에 작은 아씨들, 미드 소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로
나름 차기 블랙위도우로 많이 고민해서 캐스팅한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을 뛰어넘기에는 한참 부족하지요
그래도 2세대 캐릭터 캐스팅 중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하긴 합니다
영화보다는 미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로 더 얼굴을 알린 데이빗 하버
영원한 미이라 누님 레이첼 바이스
다작은 하지만, 특별한 대표작은 없는 태스크 마스터 역의 올가 쿠릴렌코
페이지 4의 시작을 알린 영화인데요
솔직히 스칼렛 요한슨으로 이렇게 지루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영화의 시간대도 페이즈 3의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 사이였기 때문에...
어벤져스에서 죽인 캐릭터의 솔로 무비를 굿이 이 시기에 만들었어야 했나 싶네요...
솔직히 이 인기 캐릭터를 허무하게 죽였던 것부터가 패착이긴 한데요...
이때부터 마블 수뇌부들의 잘못된 선택이 이어져 온 느낌입니다
결국은 그냥 2대 블랙 위도우를 소개하기 위해서 억지로 만든 영화가 되었죠
차라리 2대 캡틴아메리카를 영화로 만들어서 등장시키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을 텐데...
캐스팅은 나쁘지 않았지만, 액션, 연출, 스토리 모두 다 밋밋했습니다
빌런인 태스크 마스터만 원작대로 그렸어도 이보다는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요
원작보다도 한참 못 미치게 바꿀 거면 대체 뭐 하러 바꾸는 건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시무 리우
원작은 아무리 봐도 이소룡을 오마주한 캐릭터인데
웬 마트 아저씨를...
많고 많은 멋진 동양계 배우들 다 어디다 엿 바꿔 먹고...
나온 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납득과 적응이 안 되는 비주얼입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여전히 귀품이 느껴지는 빌런역의 양조위
주인공보다 주인공 같았던 그의 비주얼
아버지와 아들이 이렇게 안 닮아도 되나 싶었던 그의 비주얼
빌런만 훈훈하고, 나머지는 어디 길바닥에서 주워온 듯한 캐스팅의 의도가 대체 무엇인지...
도대체 어디서 이모님을 데려온 건지 아무 필모도 없는 장멍얼
바가지 머리 스타일도 진짜 할 말이...
어디서 망치로 한대 얻어맞고 목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모습과 허스키한 할머니 목소리와 함께 단 하루 배운 활쏘기로 최종보스의 멱까지 따내는 아콰피나
그냥 네가 2대 호크아이 해라...
영화가 못 봐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전반적인 캐스팅과 결말부 용 전개는 너무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얼마나 캐스팅 비용을 아끼고 싶었는지 감도 안 오네요...
이터널스 (2021)





안젤리나 졸리
설명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를 데리고 이딴 다큐를 찍고 있네요...
이렇게 죽이려고 캐스팅한 건가 싶은 마동석
영드 보디가드에서 주연으로 인상적이었던 리처드 매든
90~2000년 대까지 전성기를 가진 멕시코 배우이자 프로듀서 셀마 헤이엑
캐스팅 자체는 훌륭했던 편입니다
but, 예술성 전문 감독을 데리고 와서 히어로물을 찍게 한 만행을 저질렀죠
그 결과 예술 & 자연다큐 & 종합 PC물로 재탄생...
각 캐릭터의 설정 또한 원작과 달리 매우 그 의도가 다분하게 바뀌었는데요
10명의 캐릭터 중 무려 3명의 성별이 별 이유도 없이 바뀌었고...
원작에서 선역에 가까웠던 백인 남성 캐릭터인 이카리스는 빌런으로
역시나 남성 스피드 캐였던 마카리는 여성 + 청각장애까지 가진 캐릭터로 변경...
(신적인 존재가 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건지... 게다가 실제로 말 못 하는 배우를 캐스팅하기까지...)
발명가인 파스토스는 굿이 굿이 동성애자로...
(PC에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쳐있던 이 시절 디즈니 & 마블...)
원작에서 일본인 사무라이 배우 설정에 가까웠던 킨고는 인도 발리우드 스타로 탈바꿈...
(제일 규모가 큰 영화 시장 중 하나인 인도를 노린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속 보이는 변경...)
정말 이 모든 의도가 역겹게 느껴지네요...
히어로 영화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짓들의 총 집 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호크아이 (2021)





헤일리 스테인펠드
2세대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호감인 캐스팅
전형적인 미녀는 아니지만,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베이비 페이스를 가졌어요
이 배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범블비부터 인데요
어릴 적부터 착실하게 보기 좋은 필모를 쌓아오고 있어서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최근에 나온 씨너스:죄인들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제발 이런 배우들만 캐스팅을 하라고...
진짜 청각 장애를 가진 배우 알라쿠아 콕스
이터널스 마카리에 이어서 또...
말 못 하는 연기가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진짜 장애를 가진 배우를 계속 쓰는 건지...
원작에서는 말은 할 수 있던 캐릭터를 아예 벙어리로 만들어버리고...
(당연히 초짜라서 연기가 안될 테니 아예 대사를 없어버린 거로밖에 안 보이는...)
역시나 이 관심도 없는 캐릭터를 또 스핀오프 드라마로 만드는 짓을 반복... 하...
이전에는 MCU 정사에 속해있지 않던 데어데블 시리즈부터 나왔던 키빈센트 도노프리오
솔직히 이런 말도 안 되는 맷집을 가진 캐릭터에 부합하는 캐스팅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원작처럼 말도 안 되는 덩치를 가진 배우를 현실에서 찾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솔직히 그냥 좀 아프고, 덩치 좀 큰 배 나온 아저씨 같아요...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베라 파미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2021년 한 해 동안 드라마 시리즈 포함 무려 8편의 작품을 쏟아냈던 마블...
하지만 해당 연도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이것 단 하나
MCU와 별개로 20년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영화만을 위한 새로운 캐스팅은 없었기 때문에 패스~
문 나이트 (2022)





오스카 아이작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과테말라-쿠바계 미국 배우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와 엑스맨 : 아포칼립스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아쉽게도 배우의 연기는 좋았지만, 두 작품 모두 그놈의 PC질로 작품성은 처박혔죠...
비포 시리즈(선라이즈 / 선셋 / 미드나잇)로 유명한 에단 호크
차츰차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여배우 메이 칼라마위
향후 빌런 미드나이트 맨이 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배우가 사망하여 작중에서 사라진 가스파르 울리엘
액션 연출과 마블에서 처음 접하는 이집트 문명 스토리가 신선했던 마블 시리즈의 수작
비주얼은 마치 우리나라의 반달가면이 떠오르네요 ㅎㅎ
캐스팅도 좋아서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MCU가 느껴지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좀 더 스케일 있게 영화로 만들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소칠 고메즈
아메리칸 차베즈 = 2011년 원작 코믹스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
여성들만 사는 행성의 두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마블 최초 레즈비언 히어로 ㅎㅎ
PC설정 한 보따리와 함께 여러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먼치킨 캐릭터...
2세대 캐릭터들은 정말 하나같이 우린 그냥 능력자야 해버리니 아무 매력도 안 느껴집니다...
네~ 안 사요 안 사...
배우는 드라마 아역으로 조금 이름을 알린 듯한데, 그 밖에 특별한 필모는 없네요
이 영화 이후로 4년 가까이 흘렀지만 아직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네요...
얼마나 별 볼일 없는 캐스팅이었는지 보이죠?
영화는 혹평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공포감성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은 완다의 흑화를 이해하기 힘들 테지만요...
미즈 마블 (2022)


이만 벨라니
원조 1대 미즈마블은 전형적인 금발의 여성 미국 히어로였지만
2014년 마블 최초 무슬림 히어로로 만들어진 2대 미즈마블...
역시나 다인종 정치적 올바름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보이네요
배우도 이 작품 이후로 거저 출연한 더 마블스를 제외하고는 딱히 어디서도 찾아주는 곳이 없죠
솔직하게 별 매력 없는 일반인 수준의 조연급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 배우들은 별로 중요하게도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그냥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처음으로 평점 별 반개(별 5개 만점 기준)를 준 단 한 개의 장점도 안 보이는 마블 작품...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





크리스찬 베일
영원한 다크나이트
설명이 필요 없는 대배우를 데리고 와서 이따위 허무한 악역을 연기시키다니...
이때부터였습니다...
극장에서 마블 영화 보는 것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순간이...
토르의 연인 제인포스터의 갑작스러운 암투병과 마이티 토르 각성도 어이없었는데...
알고 보니 역시나 2014년대 원작 코믹스에서 만들어진 설정으로...
2010년대 이후 만화 작가들이 아주 PC에 미쳐서 만들어낸 캐릭터 똥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거기에 후반부 잼민이 토르 대거 전투씬까지 그냥...
전작에서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그 길로 아주 뇌절까지 가버린 스토리 라인...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를 제외하고 그 어떤 마블 영화도 극장에서 본 적이 없네요...
영원한 글레디에이터의 막시무스 러셀 크로우
또 한 명의 대배우를 캐스팅해서 이렇게 우스깡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버립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딸로 추억을 위해 특별 출연했다고 하는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
추억 선물로 출연했다고 하니 별도 언급은 패스~
차기작에서 해라클래스로 출연할 것을 예고한 브렛 골드스타인
미드 테드 레소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라는데요...
솔직히 캐릭터 코스튬도 너무 구리고, 배우도 그다지 관심이 안 가네요...
어깨 장식은 빼버리고 좀 더 어깨가 넓은 거구의 근육질 배우를 캐스팅했다면 좋았을 듯합니다
털 많은 것 말고는 원작 캐릭터에 한참을 못 미치는 듯하네요
변호사 쉬헐크 (2022)


타티아나 마스라니
캐나다 드라마로 에미상을 수상한 최초의 캐나다인 배우로
연기력만큼은 인정받으며 다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쉬헐크에 어울리는 캐스팅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도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또한 제2의 데드풀을 꿈꾸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개인적으로 그냥 MCU 정사에 편입시키면 안 되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헐크와 어보미네이션, 데어데블까지 가지고 와서 똥을 쌀 정도면 말 다했죠...
그냥 없던 일로 합시다...
개인적으로 미즈 마블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역시나 이 외 배우들 정보는 언급할 가치도 없어 보여서 패스합니다
다행히 미즈 마블과 마찬가지로 향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 둠스데이에 출연 소식이 없네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



배우를 교체해서라도 캐릭터를 죽이지 말고 진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현실을 굳이 영화에까지 반영해야 했는지 지금도 납득이 되지 않네요...
테노치 우에르타
그냥 그런 40대 멕시코 배우로
차세대 히어로를 소개하는 자리에 왜 이런 인지도 없는 아저씨를 캐스팅한 건지 모르겠어요
원작 코믹스를 보면 멋진 코스튬도 많던데...
무슨 원주민 같이 빈티 나게 꾸며놓고
저렇게 허접한 코뚜래까지 해놓은 건지도 모르겠고요
어차피 나이 많은 배우를 쓸 거면 루크 에반스가 이 배역을 맡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도미닉 손
어디 빈민가에서 주워온 줄 알았습니다
정말 뭔가 싶어요
정말 아무 눈에 띄는 필모가 없는데 이게 진짜 뭐지? 싶은 캐스팅입니다
그 결과 단독 드라마까지 찍게 되는데 뒤에서 마저 말하죠...
원작의 캐릭터 역시 2016년 별 배경도 없이 그냥 MIT 천재로 등장했어요...
네... 뭐... 역시나 2010년대 캐릭터 다운 시작이죠?
2022년은 정말 단 한 편의 작품도 건지지 못한 마블 최악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페이즈 5]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023)


캐스린 뉴튼
개인적으로는 명탐정 피카추를 통해서 알게 된 배우로
나름 매력적인 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요
배우 자체는 그다지 불만이 없지만, 문제는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 자체에 있습니다
2세대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단점인데요
정말 어떻게 하나같이 아무 서사도 이유도 없이 그냥 단순 능력자 천재로 그려지는지...
서사와 고뇌가 없는 영웅 캐릭터에 우리가 어떻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대사마저...
"뭐 어떻게든 되겠지"???!!!
마치 관객들에게 너희 이래도 볼꺼자나 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더군요...
1,2 편을 잘 만든 감독이 더 이상 머리 쓰기가 싫어진 것 같은 연출이었습니다...
믿고 보던 시리즈들이 줄줄이 미끄러져 갔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23)



축워디 이워지
솔직히 누군지는 잘 모르는 배우였지만
전 우주적 매드사이언티스트 역할에 아주 찰떡이었고, 그에 맞는 연기를 보여준 것 같아요
이후 DC로 옮긴 제임스 건 감독의 피스메이커 시즌 1에서도 인상적인 선역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죽어가던 MCU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주었네요
윌 폴터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서 처음 접한 개성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원작 코믹스에서는 전형적으로 잘생긴 남성의 얼굴을 가진 금발 남성인데요
만약 이 배우가 원작처럼 잘생긴 척 연기했다면 당연히 불호가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진지하면서 조금 엉뚱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각색하여 납득시킵니다
시크릿 인베이젼 (2023)


에밀리아 클라크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용엄마로 일약 스타반열에 오른 배우였지만
드라마 이후 용엄마 머리를 버려서 그런지 영 시원찮은 필모를 이어가고 있네요...
또한 드라마 역시 그동안 한결같이 찍어내던 모든 마블 2세대 PC캐릭터들이 그러하듯 이 한 명에게 모든 마블 히어로들의 능력을 몰빵 해줘서 아주 먼치킨 캐릭터로 만들어 버립니다... ㅎㅎ
워머신 로디는 시빌 워 이후 스크럴에게 납치당했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스토리를 씨부리고 있고...
그동안 한결같은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닉퓨리는 무능한 노땅으로 추락시키고...
시빌워 급 스토리가 될 수도 있었던 이 초대형 소재를 이따위로 버려버리고...
과거의 영광에만 기대어 안일하고 편협한 생각으로만 작품을 찍어내는데 진절머리가 나네요
미즈마블, 쉬헐크에 이어 3 연타석 똥볼...
로키 시즌 2 (2023)


키 호이 콴
80년대 유명 영화 구니스 이후 20여 년 만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복귀한 배우로
약간 성룡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작품의 대한 평가는 마블 드라마 시리즈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솔직히 저는 로키가 이렇게 진지해지고, 결국 시간의 신까지 될 만한 존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품 내내 한결같이 짜증 나게 하던 아줌마들은 시즌 2에서도 여전합니다
개인적으로 흠잡을 만한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리 재미있지도 않았습니다
더 마블스 (2023)



자위 애쉬튼
필모를 봐도 누군지 모르겠고요
딱히 알고 싶지도 않네요
빌런으로써 카리스마? 그딴 건 개나 줬고요
그냥 우리 어머니가 했어도 이보다 카리스마 있었을 것 같은 악역이었습니다
허접대기 감독과 배우들을 모아놓고, 역대급 돈을 싸재낀 더 마붕스..
그냥 'MCU를 끝장낼 뻔했던 작품이었다' 한 문장이면 충분하겠네요
역대급 파워를 가진 영웅들을 만들어서 역대급 폐급 영웅상을 보여준 작품
그리고 진짜 이 각본을 받아서 읽어는 보고 출연을 결정한 건지 궁금한 박서준...
에코 (2024)

이 관심도 없는 배우와 캐릭터의 스토리는 뭐 하러 5부작으로 만들어놨는지...
촉토인인지 촉촉한 토인들인지
그냥 바로 데어데블 : 본 어게인으로 갔어도 전혀 이질감 없는 스토리입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2024)

독창적으로 신선하고 골 때리고 재미있던 데드풀 마저
MCU와 멀티버스가 묻으니 그냥 죽어버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거 잘 알죠
저도 극장에서 봤는걸요...
여기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을 알고 있는데도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팬들을 위해서 억지로 만들어준 조잡한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MCU에 녹아들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특별 출연이 많았고, 이미 기존에 그 역할을 하던 배우들을 데리고 왔으니
캐스팅에 대한 언급은 패스할게요~
전부 애거사 짓이야 (2024)

완다비전으로 끝냈어야죠...
도대체 관심도 없는 스핀오프는 왜 계속 만들어대는 건지...
그래서 애거사가 MCU에 전부 뭔 짓을 했는데요...
작품을 잘 만든 것과는 별개로 안 봐도 되는 작품을 만든 느낌입니다
제발 샛길로 좀 그만 새고, MCU나 제대로 신경 써 주었으면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025)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등 할리우드의 80년대를 대표하는 대배우입니다
헌데, 이제 80세가 넘으신 분을 대체 무슨 생각으로 캐스팅한 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이전 로스장군 배우도 70대에 돌아가심...)
솔직히 등장하는 모든 씬에서 그냥 대화하는 연기조차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또 돌아가시면 대체 누구로 교체하려고 이런 선택을 한 걸까요?
그냥 단순 배우의 이름값으로만 돈을 싸지른 느낌입니다
쉬라 하스
무슨 난쟁이 똥자루 여배우를 대려다 놓고 전직 블랙위도우랍니다...
세배는 커 보이는 남자 군인들을 후두려 패서 날려버리는 걸 보니 정말 기가 차더군요
알고 보니 역시...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연기상을 받은 배우랍니다...
마블이 정신을 차렸다고요? ㄴㄴ
연기 잘하는 배우 데려오랬더니, 진짜 연기만 잘하는 배우를 데려오면 어떻게 합니까?
배역에 어울리는 캐스팅을 해야죠...
저 삐쩍 마른 몰골과 신체로 블랙 위도우가 가당키나 합니까?
아님 혈청이라도 맞았다고 하던가...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미드 브래이킹 배드로 유명한 악역 전문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 특징이 캐스팅 신경 좀 쓰길 바랐더니
정말 연기력 하나만 보고 이미지는 개나 줘버린 캐스팅만 했다는 겁니다...
그들이 맡을 배역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거죠...
주로 조용하고 으스스한 악역을 보여준 60대 배우에게 이런 총기 액션을 맡기다뇨...
배우들은 잘못이 없죠
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제작진이 문제지...
작품도 이 정도면 무난한 편이라는데...
저에게는 최악이었습니다
미대통령 보디가드 두 명 모두 왜소한 여배우...
세계 어느 나라의 대통령 최측근 보디가드를 여자가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미대통령에게 "원하는 건 뭐든 힘으로 뺏는 데 익숙한 나라의 사람"이라 말하는 일본 정치인...
역사적으로 가장 힘으로 뺏기를 잘했던 나라 중 하나가 저 말을?
정말 이터널스부터 이어서 역겨운 PC질의 연속입니다
메인 빌런인 줄 알았던 지능캐는 그냥 알아서 잡혀주고...
기대감 있게 등장한 레드헐크는 제작진도 어떻게 마무리할지 답이 없었는지
말 몇 마디에 정신이 돌아오게 만들고 ㅎㅎ
심지어 지금까지 항상 세련돼 보이던 팔콘의 윙슈트 액션마저 유치해 보였습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 1 (2025) / 시즌 2 (2026)


MCU 세계관으로 정식 편입되기 전
2015년부터 오랜 기간 스토리가 이어져 온 시리즈입니다
데어데블 시즌 1~3편, 디펜더스가 있었고요
해당 배우들도 모두 그대로 등장합니다
이후 정식 MCU 스토리인 드라마 호크아이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보면 되겠네요
뉴욕이 배경으로 한 퍼니셔, 스파이더맨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주적 스토리로 가버린 MCU와는 별개로
갱단 두목 출신 시장과 자경단 사이에서 벌어지는 도심 속 하드코어 액션 드라마예요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은 아니지만, 독립적으로는 즐길만한 나름 잘 만든 작품입니다
마블판 배트맨이라고 봐도 충분할 듯하네요
또한 그리 눈에 거슬리는 캐스팅이 없었다는 점도 맘에 듭니다
썬더볼츠* (2025)


루이스 풀먼
너드 같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잘 생겨 보이는 독특한 외모를 가진 배우로
탑컨 : 매버릭을 통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극 중 배역의 성격과는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더 언급할 것은 없네요
이 영화야 말로 정말 그냥 무난하다고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부터 액션 연출 모두 그럭저럭 봐줄 만은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PC적 캐스팅은 문제로 보이고요
이전에는 별 비중 없는 조연 캐릭터라도 배우들이 모두 호감이나 매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놈의 다양성이라는 이유로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다인종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본래 원작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마저 반감시켜 버립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영화 블랙위도우에서 제2의 윈터솔저가 될 수도 있었던 매력적인 빌런 태스크마스터를 웬 아줌마를 데려다가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무매력 캐릭터로 쳐 만들어 놓은 것을 바로 초반부 헤드샷 한방으로 보내버린 것입니다
참 잘했어요~
이제 가장 큰 암덩어리들 아이언하트, 캡틴마블 세 자매만 없애면 될 듯합니다
그럼 마블의 명성을 최소 절반 이상은 회복할 겁니다
아이언하트 (2025)


앤서니 라모스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부터 도대체 왜 계속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지
가장 의문인 배우 중 하나입니다
별 매력도 없고, 연기를 잘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다인종 PC질의 수혜를 입고 있는 배우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메인 빌런을 연기했는데요
이런 그가 역대급 폐급 2세대 아이언맨 주인공으로 인해 더 나아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이 포스팅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였습니다
제발 이게 마블의 마지막 대놓고 PC질 작품이길 바랍니다
만약 마블 최초로 빌런의 탄생을 그린 작품을 의도한 거라면 인정합니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빌어먹을 페이즈 5를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페이즈에서 남길만한 작품은 가오겔 3편뿐이라고 봅니다...
[페이즈 6]
페이즈 5가 역대급으로 똥망을 한 탓인지
드디어 마블이 그나마 약간은 정신을 차린 듯 보입니다
물론 아직도 완치는 안 되었지만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2025)

페드로 파스칼
미국 & 칠레 복수국적 배우로
역대급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 4부터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흥행과는 별개로 화재성이 큰 영화들에 계속해서 캐스팅되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바네사 커비
영국 배우로
먼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습니다
역시나 매우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여배우라서 좋은 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셉 퀸
영국 배우로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더 떠오를 수도 있는 배우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캐스팅은 꽤나 신경 써서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트로 퓨처리즘을 표방하여 보여준 연출 역시 신선하고 좋았고요
정~말 오래간만에 꽤 만족스럽게 즐긴 개성 있는 마블 영화였습니다
여성히어로 혼자의 힘으로 우주적 빌런을 무찌르는 허무함은 분명히 있었으나
엔드게임 이후 마블 영화들의 개 같은 개연성들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라고 보고요
캐릭터들의 매력도 하나하나 다 살아있는 편이었고
개인적으로 역대 판타스틱 4 영화 중 퀄리티 적으로는 가장 뛰어나다 생각하고요
어벤져스 : 엔드 게임 이후 나온 마블 영화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는 든다고 봅니다
원더맨 (2026)


야히아 압둘-마틴 2세
DC영화 아쿠아맨에서 빌런 블랙 만타를 연기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
건축가로 일을 하다가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뒤늦게 활동을 시작한 배우네요
아이언맨 3에서 가짜 만다린 역을 연기한 배우 벤 킹슬리와 합을 맞춰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해당 드라마 작품은 DCU와 밀접한 관계는 없지만 나름 짧은 러닝타임에 가볍게 즐기기 좋게 독립적인 작품으로 잘 만들어진 편입니다
반드시 챙겨볼 필요는 없지만, 심심할 때 한번 즘 보는 것을 권해봅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나온 마블 영화 캐스팅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랜 암흑기를 지나 그나마 다시금 정상화되어가나 싶은 마블인데요
이제 얼마 안 남은 페이즈 6의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어벤져스: 둠스데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까지
제발 PC 없이 잘 만들어지기를 기원하며 이상 정리를 맞힙니다


[마블 페이즈 1~3 캐스팅 총 정리]
과거와 현재 마블의 캐스팅 수준 차이① (feat. 페이즈1~3 황금기)
과거와 현재 마블의 캐스팅 수준 차이MCU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근래 들어 조금은 나아졌다고는 하나마블은 여전히 이전처럼 정신을 차리지는 못했습니다...그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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