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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출산 및 육아

[육아일지 vol.18] 아기 주식 계좌 만들기 (feat. 증권사 비교 추천)

by 리뷰-리 2025. 9. 23.

아기 주식(증권) 계좌 만들어주기

아기를 낳고 1년 정도가 지나고 나니 지원금만 천만 원 정도 쌓였습니다

이 건 우리 아이의 돈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불려줄까 고민했어요

그중 한 방법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 주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1, 자녀 명의 주식(증권) 계좌 만들어 주는 이유

-자녀가 30세가 되었을 때 최소 5억 이상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권하는 방법

① 증여세 절세효과

-비과세 증여 혜택 최대로 받기

-미성년 자녀 10년마다 2천만 원씩 비과세 증여 가능 

(0~10세 2천만 원 + 11~20세 2천만 원 = 총 4천만 원)

-성인 이후 10년마다 5천만 원씩 비과세 증여 가능

(30대까지 최대 1억 4천만 원 비과세 증여 가능)

-일정 부분 유리하게 과세 관리 가능

자녀 계좌의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은 자녀의 소득과 합산하여 세율을 결정하기 때문에 

소득이 적은 자녀에게 분산 투자하여 세율을 낮추는 절세 효과!

 

② 복리효과 (시간의 힘!)

-장기투자로 인한 자산 증식 기대

-증여 당시 원금 기준으로 증여세 부과

이후 이 원금이 불어난 금액에 대해서는 모두 비과세 적용!!!

(증여 즉시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하는 이유!)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 세무상 안전

부모가 자녀의 계좌로 주식 매매 거래가 너무 잦으면 세무 당국에서 수익에 대한 부모의 기여도가  큰 차명계좌로 판정하여 배당금 및 모든 금융소득의 99%(징벌 세율)까지 세금으로 환수될 수 있으니 매수 후 장기 투자 위주로 거래 (최소 3~6년 이상)

 

-차후 자녀가 직접 주식 매도 시 발생한 이윤에 대해서는 양도세 부과

배당금도 원천징수 후 들어옴

 

※양도세 = 양도소득세 : 판매자가 낸 이윤에 대한 세금

(일반적인 주식을 팔 때 발생한 이윤에 대해서 부과되는 세금)

 

③ 자녀 조기경제교육

실전 투자 경험을 통한 경제 교육 기회

 

④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 보호 기대

물가상승률에 따른 현금 가치 하락 방어 기대

 

 

※번외 - 기타 비과세 증여 가능한 경우

참고로 비과세 증여 금액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자녀 혼인 시 한 번에 준다는 생각으로 안 하는 사람도 많음

 

① 직계존속 자녀의 혼인 or 출산 후 2년 이내 최대 1억 비과세 증여 가능

(~10살 2천 + ~20살 2천 + 20대 5천 + 30대 5천 + 혼인 or 출산 1억 = 총 2억 4천만 원)

-양가에서 똑같이 받는다면 최대 4억 8천만 원 증여 가능

조부모(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직계존속에 포함

But! 조부모가 손주에게 직접 증여 시 '세대생략 할증세 30%'가 붙으니 꼭 자녀를 거쳐서 해야 함!

 

② 시아버지, 시어머니, 장인어른, 장모님은 '기타 친족'으로 10년간 각 1,000만 원씩 비과세 증여 가능

(시아버지 1,000 + 시어머니 1,000 + 장인어른 1,000 + 장모님 1,000 = 총 4천만 원)

-서로 양가 부모님께 교차로 똑같이 받는다면 최대 4천만 원 증여 가능

 

③ 부모님, 친인척 등이 주는 용돈, 세뱃돈 등은 비과세 한도 내에서  사회 통념상 신고 없이 받을 수 있음

(10년 내 - 미성년자 2,000만 원, 성인 5,000만 원, 친인척 1,000만 원)

-부모가 통장 관리해 주는 경우 혹시 모르니 입금 내역을 그때그때 잘 기입해 주는 것이 좋음

(예시 : 용돈, 할아버지 세뱃돈, 친인척 용돈 등)

 

 

※번외 - 제대로 증여를 했어도 세금 폭탄 맞는 경우

만약 증여자가 증여 후 10년을 못 채우고 사망 시

상속세법에 따라 10년 이내 증여한 돈까지 모두 재산으로 합산되어 상속세로 과세

(한마디로 10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비과세 증여 취소...)

증여하려면 최소 10년은 살아있어라...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아주 개 같은 악법이지만 정부의 개선 의지는 없음...

참고로 우리나라의 증여세율은 50%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 임!

진짜 대단하다...

 

 

 

2, 아기 명의 주식계좌(위탁 계좌) 만들기 절차

① 증권사 선택(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자녀 계좌개설' 메뉴 

-대부분 증권사에서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여러 증권사별 혜택(수수료, 이벤트 등) 비교 후 선택

 

증빙서류 준비 (증권사 별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음)

-법정대리인(부모) 신분증 :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가족관계증명서 & 기본증명서 : 홈택스 or 정부 24에서 자녀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자녀 기준, 상세 발급, 주민등록번호 전부 공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본, 열람용 불가

-도장(일부 증권사 필요)

 

※해외 주식 거래는 자녀 공동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니, 인증서 발급은 각 증권사에 문의

 

안내에 따라 인증 및 서류 제출 업로드 후 인증받으면 완료!

최대 2천만 원 입금 및 거래 후 3개월 이내 증여세 신고 필수!

-증여계약서 작성 후 국세청(홈택스)에서 증여세 신고

-비과세 대상 금액이라도 미신고 시 가산세 20% 부과

-증여일 전후 2개월 동안(총 4개월)의 평균가를 기준으로 과세하니, 주식 가치가 오른 뒤 신고하면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음

증여 후 바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

(오히려 주가가 빠졌을 때 신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지도...)

-만약에 증여후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면 3개월 내에는 증여 취소 후 재증여 가능

-출산 지원금을 주식 계좌로 옮긴 경우에는 증여 신고 필요 없음

 

 

※ 번외 - 아기 명의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나라에서 주는 출산 지원금은 비과세 대상으로 증여 신고 필요 없음

(2년간 : 부모급여 0세 1,200 & 1세 600 + 아동수당 2년 치 240 = 총 2,040만 원)

만약, 1년간 어린이 집에 안 보냈다면 최소 1,400만 원 이상 모임

-어린이집 보육료 : 0세 = 월 56만 7천 원, 1세 = 월 50만 원 공제 후 지원금 받음

두 돌 이후에는 국공립 & 민간 어린이집 비용 차이 큼

(만 7세까지는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지만 보육료로 전부 빠지기 때문에 별 의미 없음)

 

② 모인 지원금을 아기 명의 주식 계좌로 옮겨도 단순 자산 이동이므로 증여 신고 필요 없음

지원금을 부모 통장 받아서 옮겨줄 경우 증여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꼭 입금 내역 남겨놓기

(예시 : 출산 지원금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3, 증여세 신고 절차

-부동산, 주식, 일반 재산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 있음

-10년 내 가족 간 동일인으로부터 1천만 원 미만 증여는 신고 의무 없음

-최대 2천만 원 증여 후 3개월 이내 신고 필수

 

① 증여계약서 작성

증여자는 증여 의사를 계약서에 명확히 작성, 수증자도 동의하는 공증 권장

 

② 증빙 서류 준비

-가족관계증명서 & 기본증명서 : 홈텍스에서 자녀 이름으로 발급

-거래 내역서 & 계좌 확인서 : 증권사에서 발급, 자녀 공동인증서 로그인 필요

(해외 주식 거래 시 자녀 공동인증서 필요, 발급은 각 증권사에 문의)

-자녀 계좌로 이체한 거래 내역 & 잔고 출력 (PDF파일)

 

③ 증여세 신고 및 납부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국세청(홈택스)에 신고서 제출하고, 세금 납부

(자녀 명의로 홈택스 회원 가입 필수)

-홈페이지에서 다음 순서대로 진행

세금신고 - 증여세 - 일반증여신고 - 현금증여 간편 신고 - 기본 정보 입력 - 증여자(부모 정보 기입) - 수증자(자녀 명의 로그인, 자녀 정보 입력) - '미성년자'라면 체크 - 증여받을 금액 입력 - 자동 계산 완료 - 제출하기 - 신고부속. 증빙서류 제출 - 신고 조회 - 부속서류 서류 첨부 

 

④ 증여 내역 보관

세무조사 대비 종이계약서와 입금 내역 등 보관

(국세청 의심 및 추징 대비)

증여 후 10년이 지난다면 법적으로 조사가 불가하기 때문에 파기해도 무관

(즉, 10년간 세무조사가 없었다? 그 건은 끝! 더 이상 걱정 ㄴㄴ)

 

증여 기록 확인하기

-혹시 모르니 확인 차 홈텍스에서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증여 기록 조회 가능

세금신고 - 증여세 신고 - 신고도움 자료 조회 - 증여세 결정 정보 조회

(지정한 날짜로부터 10년 이내 증여 기록 조회 가능)

 

 

 

4, 어떤 종목에 투자하지?

-기본적으로 우상향 종목을 골라서 몇 십 년간 처다도 안 본다는 마인드로 장투

 

① 현재 증여용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은 바로 ETF !!!

ETF를 이해하려면 우선 인덱스를 알아야 해요

다음 아래 설명들을 참조해 주세요~


-인덱스(Index)란?
주식, 채권 등 특정 시장이나 산업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

대표적으로 KOSPI200, S&P 500, 나스닥 지수 등

해당 시장을 대표하는 여러 종목들의 시가총액, 가격, 거래량 등을 산출한 지수

투자자들은 이를 시장 전체의 흐름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많이 사용

-인덱스 펀드란?
이러한 특정 인덱스의 움직임과 동일한 수익률을 얻도록 설계된 펀드 상품

예를 들어, KOSPI200 인덱스 펀드는 코스피 200 지수 구성 종목에 분산투자한 효과

펀드이므로 하루에 한 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자산운용사를 통해 가입 및 환매 가능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란?
인덱스 펀드를 증권거래소에서 개인이 일반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금융 상품

1주만 매수해도 해당 지수에 포함된 여러 종목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분산투자하는 효과

(10 ~ 20년 이상 한 기업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성이 큼)

저비용 구조(운용보수 0.08~0.15%)로 장기 투자 부담 낮음

오픈된 구조로 자산 구성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적립식 투자에도 적합

즉, 인덱스는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ETF는 그 인덱스를 따라가는 펀드를 주식처럼 상품화한 것

 

② 현재 증여용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ETF 상품은? 

※'운용 보수율'이란?

자산운용사가 ETF를 유지·운용하는 데 드는 비용을 투자자가 부담하는 비율

(예시: 보수율이 0.1%라면, 투자자산 1억 원당 연간 10만 원의 운용비를 내는 것)
ETF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있어 별도로 지불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수익률에 영향을 미침
ETF 보수율이 낮으면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로 인한 수익률 차이가 매우 커지므로 비용 절감이 중요

 

[국내 상장 ETF]

원화로 거래 가능

 

-KODEX 미국 S&P 500 TR

미국 대형주 500개 기업에 분산투자

성장성과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우수해 자녀 증여에 많이 활용 

운용 보수율 0.0062%, 장기 투자에 적합

(과거 20년간 연평균 10% 내외 성과를 기록)


-KODEX 미국 나스닥 100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비금융 기업 100곳에 분산투자

(은행, 증권사, 보험사 같은 금융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지 않으며 제품을 생산·판매하거나 IT 서비스, 유통, 제조, 의료, 소비재 등 실물경제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

미래 기술 성장 동력인 기업들을 추종하는 지표

환노출형 상품으로 환율 변화에 따른 환차손익이 그대로 반영

(환율 상승 시 추가 수익이 기대되지만, 반대로 환율 하락 시 손실 위험 있음)

역시나 성장성과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우수해 자녀 증여에 많이 활용

운용 보수율 약 0.0062% 내외로 저렴하고, 거개량은 TIGER에 비해 약간 낮은 편

 

-TIGER 미국 나스닥 100(H)

역시나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비금융 기업 100곳에 분산투자

환헤지형(Hedged) 상품으로 환율 위험을 줄여줌

역시나 성장성과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우수해 자녀 증여에 많이 활용

운용 보수율 0.0068%, 거래량은 KODEX보다 많아서 유동성 좋은 편

 

-BSTAR 미국고배당 S&P

고배당 우량주 집중 투자


-TIGER 미국테크 TOP10 INDXX

주요 미국 빅테크 10개 집중 투자

 

-ARIRANG 미국나스닥기술주

나스닥 기술주 중심, 변동성은 있으나 성장성 높음


-KODEX 200

국내 대표 대형주 200개 기업에 분산투자

국내 증시 연동된 성격을 가짐

국내 거래량 1위 ETF

 

 

[해외 상장 ETF]

달러 환전 거래

 

-SPDR S&P 500 ETF Trust (SPY)

미국 S&P 500 지수 추종, 대형 우량주 중심

세계 최초의 ETF

운용 보수율 약 0.0945%

분기 배당금 지급, 배당수익률 약 1.4~1.6%

 

-Invesco QQQ Trust (QQQ)

나스닥 100 지수 추종, 기술주 비중 높음

S&P 500에 비해 변동성이 크고 성장 잠재력이 높음

운용 보수율 약 0.20%

분기 배당 지급

 

-Vanguard S&P 500 ETF (VOO)

미국 S&P 500 지수 추종

운용 보수율 약 0.03%로 매우 낮음, 안정적인  장기 투자에 유리

배당수익률 약 1.2%, 분기별 배당금 지급

 

-iShares Core S&P 500 ETF (IVV)

미국 S&P 500 지수 추종 

운용 보수율 약 0.03%로 매우 낮음,  장기 투자에 유리

배당수익률 약 1.3% 내외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신흥시장 투자, 분산 효과 높음

 

-iShares Core MSCI EAFE ETF (IEFA)

미국 제외 선진국 주식 투자

 

 

5, 국내 상장 ETF보다 해외 상장 ETF가 자녀 증여용으로 더 권장되는 이유

① 해외 상장 ETF

-매매 차익에 대해 연 25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

이를 초과하는 금액부터는 22% 양도세 붙음

(ETF 뿐만 아니라 일반 해외 주식 매매차익도 이와 같음)

-차익이 크더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고소득자에게 유리

-규모와 유동성이 더 크고, 상품 선택 폭이 넓으며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더 선호

-배당금에 대해서는 미국 등 현지에서 15% 원천징수세 먼저 부과 후 분배
투자자는 이 세금을 한국 국세청에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외국납부세액공제를 신청하여 해외에서 납부한 세금을 국내 세금에서 차감하여 이중과세를 방지하면서 세금 부담을 줄여야 함

-증여받은 시점의 가격으로 취득가액이 인정되어 절세 효과 가능

(예 : 증여자가 1주를 10만 원에 샀었는데, 자녀가 증여받는 시점의 가격이 20만 원이라면 이 금액을 새 취득가액으로 삼기 때문에, 바로 같은 금액으로 매도하면 차익은 0원으로 양도소득세도 0원!!!)

 

※부부가 해외 주식을 통해 큰 차익을 실현한 경우 22% 양도세 피하는 방법

-부부는 서로 10년간 누적 비과세 증여 최대 6억 가능!!!

상대방에게 증권계좌를 증여 후 같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바로 매도하면 6억 한도 내에서 양도세를 거의 내지 않아도 됨  

 

②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

-매매차익에 대해 소액 이익(최대 2,000만 원)도 15.4% 배당소득세 원천징수(세금 제외 후 지급)

분배금(배당 + 이자 등)에도 15.4% 과세 원천징수

-이익·배당·이자 합산이 연 2,000만 원을 초과 시 초과분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고, 근로소득 등과 합산되어 누진세율(6.6~49.5%)로 추가 과세!!!

(고액 투자자에게는 이 누진세 부담이 매우 큼)

-해외주식형 ETF는 신탁형 펀드로 분류되는데 이를 운용하는 동안 발생한 평가차익의 일부가 배당금 형태로 투자자에게 15.4% 배당소득세 부과 후 분배

-해외 상장 ETF와 같이 증여받은 시점의 가격으로 취득가액 인정

 

 

③ 국내 주식 ETF

매매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

but, 분배금(배당 + 이자 등)은 15.4% 과세 원천징수

매매 차익은 제외하고, 분배금 소득만 연 2,000만 원 초과 시 누진세 추가 과세 

(국내 일반 주식도 배당소득 연 2,000만 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참고로 현재 국내 일반 주식은 보유 평가액이 종목당 10억 이상일 때만 양도세 부과

즉, 한 종목 시가총액 10억 원 이상 or 1% 이상 지분 보유 시 대주주로 간주

매매차익에 대해 3억 원까지는 22%, 초과분은 27.5% 양도소득세 납부 의무
중소·중견기업은 11% 과세(지방소득세 포함), 1년 미만 보유 시 중과세율(33%) 적용 가능
이보다 아래는 모두 일반 소액주주로 매매 차익에 대해서 비과세 대상

다만, 장외거래(증권거래소 외 거래) 시에는 소액주주도 양도소득세가 부과

 

 

※자기 자본 규모 기준 상위 10대 국내 대형 증권사

(자본 규모 순)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참고로 국내에는 약 60곳 이상의 크고 작은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10대 국내 증권사들의 혜택 정보를 2025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조하세요~

 

*증권사별 자녀 계좌 계설 시 주요 혜택 비교

(각 증권사별 홈페이지 정보 참조)

증권사 주요 혜택
미래에셋증권 첫 지원금 2만원 (개설 후 이벤트 신청, 15일 이내 매수 필수)
해외주식 지원금 최대 18만원 (개설 후 이벤트 신청, 매수 금액 비례)                                                        백만원-1만원, 천만원-2만원, 1억원-3만원, 3억원-5만원, 10억원-18만원  
국내/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90일 0원 (자녀 계정 수수료 이벤트 신청 필수)
이후 우대 수수료 적용 (국내 0.0027~0.0036% / 미국 0.07%)
공모주 주관 많이 진행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0.07% + 달러 환전 우대 95% (계좌별 신청 필수)
미국 주식 첫 거래시 33달러 지급 (이벤트 신청, 30일 이내 매수 필수)
계좌 개설 시 6개월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 (0.015% -> 0.0036%)
아이 국내주식 더모으기 5% 페이백 (서비스 시작, 6개월 동안 5만원 이상 모으기)
생애 최초 개설 시 OTT 1개월 구독권 (신청 필수, 월별 거래 금액별로 최대 5개월까지)
생애 최초 개설 시 국내주식 1주 지급 (신청 필수, KOSPI200 중 랜덤)
나무증권=NH투자증권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12개월 무료 (종료일 기준 천만원 이상 시 1년 연장)
달러 환전 우대 (자동환전 100%-원화주문, 소수점 주문, 수동환전 95%)
최초 개설 $30 투자지원금 (쿠폰 7일 이내 등록, 15일 이내 매수 필수)
30일내 해외투자 약정금액 달성 시 최대 6만원 캐시백                                              
5백만원-1만원, 2천만원-1만원, 5천만원-2만원, 1억원-2만원
AI투자솔루션 서비스 1년 제공 (30만원 짜리 서비스, 선착순)
나무증권 앱을 통해 모바일 개설 시 국내주식 정률수수료 0.01% 적용
한국투자증권 미국 주식 첫 거래시 $30 지급 (해외주식 거래 신청, 30일이내 매수 필수)
계좌 개설 시 KOSPI 200 중 1+1주 랜덤 지급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우대 $0.0036%
우리아이 계좌 개설 시 네이버페이 5천원 지급
KB증권 계좌 개설 시 3만원 주식 쿠폰 (국내/해외 선택)
계좌 개설 시 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 매월 1천명 추첨 지급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우대 0.00447%
해외주식 첫 거래 시 수수료 6개월 무료 + 6개월 0.07%
해외주식 첫 거래 시 6개월 환율 우대 최대 95%
해외주식 첫 거래 시 투자지원금 최대 100만원                                                    
백만원-만원, 5백만원-5만원, 천만원-10만원, 1억-100만원
삼성증권 신규 고객 추첨통해 현금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90일 0원 (자녀 계정 수수료 이벤트 신청 필수)
이후 미국 우대 수수료 0.03~0.07% 적용
신한투자증권 국내/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0원 + 환전 우대 95% 6개월 (국내/미국 각각 신청 필수)
이후 우대 수수료 적용 (국내 0.0036%)
메리츠증권 슈퍼365 수수료 제로 (국내/미국/환전)

 

 

그렇다면 저는 과연 어디를 선택해서 어떻게 구매했을까요?

그건 다음 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