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지 vol.19] 아기 유치(젖니) 관리 총 정리 (feat. 아기 치아 관리)

평생치아 건강을 위한 유치 관리 요령

한국은 OECD 국가 중 충치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만 5세 이하 어린이 중 약 68% 이상이 평균 3~4개의 충치 생김)

그만큼 유치에 대해서 안일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유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평생 치과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기의 유치 관리에 대해서 최대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아래 치아의 구조와 유치가 나는 순서를 먼저 참조해 주세요~

 

[치아의 구조]

-법랑질 : 치아의 가장 바깥 면으로 몸에서 제일 단단한 곳, 96% 무기질
-상아질 : 유연성이 있는 조직으로 법랑질에서 받은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

상아질 내에 미세한 관이 신경과 연결되어 있어 노출되면 이가 시림 
-치수강 : 감각을 느끼는 신경 부위라 시린 것만 느낌
-차관 : 밖으로 드러난 치아 표면부터 잇몸까지를 가리킴
-치근 : 잇몸이 시작되는 부위부터 상아질의 끝부분까지를 가리킴

 

[유치 나는 순서]

-생후 0~6개월 : 치아 0개, 빠르면 4~5개월 첫니 나기도 함

-생후 6~8개월경 : 아래 앞니 2개, 보통 6개월부터 첫니 나오기 시작

-생후 8~9개월경 : 위 앞니 2개 (총 4개)

-10개월경 : 위 옆니 2개 (총 6개)
-12개월경 : 아래 옆니 2개 (총 8개)

-13~19개월 : 첫 번째 위·아래 어금니 2개씩 (총 12개)
-16~23개월 : 위·아래 송곳니 2개씩 (총 16개)
-23~33개월 : 두 번째 위·아래 어금니 2개씩 (총 20개)
-만 2~3세쯤 총 20개 유치 완성 (위·아래 각각 10개씩)

 

※참고로 영구치는 양쪽 어금니 쪽으로 위·아래 각각 2개씩 추가로 나와서 총 28개

(사랑니 포함 총 32개)

 

1, 유치 관리가 중요한 이유

① 영구치 충치 유발 가능

-영구치는 보통 만 6~7세에 나오기 시작하여 늦어도 만 12세 정도에 완전히 교체됨

-유치의 충치를 방치하면 세균이 잇몸 안쪽에 형성된 영구치까지 침투하여 손상 가능

심한 경우 영구치가 나오기도 전에 충치가 될 수도 있음

-특히 유치의 법랑질은 얇아서 충치 발생과 진행이 더 빠르고 심함

 

② 영구치 늦어질 수 있음

 

-유치가 빠지면 그 부분을 잇몸이 덮는데, 만약 영구치가 자라기도 전에 충치로 인해 유치를 너무 일찍 뽑으면 잇몸이 덮여서 단단해지고, 영구치가 자랄 공간을 잃어 치열이 무너지고, 물렁한 안쪽이나 바깥쪽 잇몸을 뚫고 나올 수도 있고, 주변 치아가 밀려나 부정교합(덧니 등)이 생길 수도 있음

 

-유치는 길잡이 역할로써 영구치가 올바르게 자라려면 제때 빠져야 함

늦어도 만 12세 이전에는 모두 영구치로 교체돼야 올바르게 자랄 확률 높아짐

만약 만 12세가 넘어도 유치가 남아 있다면 위치 이상, 덧니, 치열 불균형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치과 진료 필요!!!

③ 얼굴 골격 불균형 발생 가능

-씹는 동작은 소화뿐 아니라 얼굴 골격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아이의 턱 구조가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치아 문제로 잘 씹지 못하면 아래턱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변형되어 얼굴형에도 영향

 

④ 고른 영양 섭취 방해

-치아우식증으로 이가 심하게 썩으면 부드러운 음식만 찾는 편식이 생기고 고른 영양 섭취 어려워짐

 

※'치아우식증'이란? ( = 그냥 '충치'의 전문 용어 ㅎㅎ)

입안의 유산균이 이의 석회질을 상하게 하고, 침식하여 충치가 되는 증상

충치는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음

손상된 치아 조직은 피부처럼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서만 제거 가능 

⑤ 발음이 부정확해짐

-치아가 고르지 않거나 유치가 빠지면 발음이 샐 수 있음

특히 앞니가 빠지면 정확한 발음과 언어능력 향상에 방해

 

 

2, 충치 발생 원인

① 세균성 질환

-충치는 뮤탄스 세균에 의해 생기는 세균성 질환!

설탕이나 탄수화물 등 당분을 먹으면 만들어지는 산이 입안에 오래 남아 있으면 치아를 녹여 충치를 일으킴

(식후 바로 이를 닦아야 하는 이유!!!)

 

② 유치는 충치균에 더 약함

-치아는 사람 몸에서 가장 단단한 곳이지만, 산에는 매우 취약함

-특히 유치는 작고, 막 두께가 얇아서 충치균에 더 취약하며, 진행되면 금세 치아 전체가 썩음

 

③ 뽀뽀를 하거나 음식을 나눠 먹어도 생김

-뽀뽀를 통해 다른 사람의 입안 세균이 옮을 수 있음

하지만 입안에 균이 있다고 해서 바로 충치가 생기는 것은 아님

뮤탄스 균은 양치질을 하면 없어지기 때문에 자주 양치해 주는 것이 중요

 

3,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

-생후 6~12개월
젖병을 빠는 잇몸과 닿는 앞니 윗부분이 잘 썩음

특히 분유라면 이가 하얗게 녹아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함

약간 탈색된 것처럼 보여도 속은 상당히 썩어 있는 경우도 많음

치아의 홈 부분이 누렇거나 갈색을 띠는 경우에도 충치 가능성 있으니 자주 확인

-생후 12~24개월
벌어져 있던 치아 간격이 붙으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어 썩기 쉬움

충치가 진행되었다면 치아 표면이 거칠어 광택이 나지 않고, 색이 누렇게 변함

자세히 보면 하얗거나 새까만 점이 보이기도 함

치아가 평소와 색이 좀 다르고, 양치질을 해도 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충치 의심 필요

건강한 치아는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잇몸이 선명한 핑크빛이고, 눌렀을 때 단단함

 

 

4, 충치 예방법

① 이가 나면 칫솔질 시작하여 꼼꼼하게 해 주기

-보통 첫니가 나오는 6개월부터 칫솔질 권장

-늦어도 유치가 나오기 전에는 밤중 수유 때 주는 것이 좋음

-치아 표면에 충치균이 서식 못하도록 식후 3분 이내로 양치질 권함

음식을 먹인 후 물로 입안을 헹궈주는 것도 좋음  

 

-치아가 나기 전이라면 수유(특히 분유) 직후 물 묻힌 가제 손수건으로 잇몸과 혀 닦아주기

끓여서 식힌 물을 몇 모금 먹이는 것도 괜찮음

입안에 세균을 줄이고, 구강 위생에도 좋음

향후 치아가 났을 때도 양치질의 대한 거부감을 줄여 줄 수도 있음

-약 18개월 즘부터는 부득이하게 양치질을 못 할 경우 유아용 자일리톨 캔디로 대체 가능

-칫솔질은 치아 표면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충치균을 청소하는 행위

-치아, 잇몸, 혀 앞쪽 중점적으로 닦아주기

-넓게 말고, 좁은 간격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거나, 직선 횡으로 닦아주기  

(아기들이 아무리 힘들어한다고 해도 서두르지 말고,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음)

-아기들 이 닦기 정말 싫어하죠?

그래서 저희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양치질 방법 (아래 인스타그램 영상 링크 참조)

https://www.instagram.com/reel/DOBZt3pgRPK/?utm_source=ig_web_copy_link

 

② 섬유질 식품 및 해산물을 자주 먹이고, 인스턴트식품 피하기

-섬유질 풍부한 반찬(시금치, 해조류 등) 매일 먹이기

섬유질을 씹는 동안 나온 많은 침이 산성화 된 입안을 중성으로 되돌림

+ 치석 제거 효과 있음

(야채를 잘 먹어야 하는 이유!)

-과일, 채소, 해조류 등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식품들을 자주 먹는 것이 좋음

특히 다시마, 미역, 콩, 녹황색 채소를 꾸준히 먹으면 튼튼한 치아에 도움

 

-해산물은 칼슘,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등 치아와 잇몸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유치 뼈 강화와 잇몸 염증 예방에 도움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항염 효과가 있어 잇몸 염증을 줄여줌
또한 고기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구강 내 염증과 치석 형성 위험을 감소시킴

 

-인스턴트식품은 당분이 많이 함유된 산성식품들이 주를 이룸

과자처럼 당분 많은 음식은 하루에 두 번 이상 먹이지 않는 것 권장

 

-요구르트 음료는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설탕 함유량 높음

특히 젖병에 요구르트를 넣어 먹이는 것은 충치를 유발하는 매우 나쁜 습관

-주스 등 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먹인 후에도 양치질 권함

③ 아기 입에 직접 뽀뽀 금지

-부모에게 충치가 있다면 침을 통해 충치균 전염 가능

음식을 입으로 잘라주거나, 입김으로 시켜주거나, 아이와 같은 숟가락을 쓰는 것도 위험

 

-아기가 부모 입에 손가락을 넣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 좋음

(특히 손가락을 잘 빠는 아이라면 더더욱)

④ 치아에 불소 덮어주기

-불소치약으로 하루 2회, 2분 이상 양치질 필수

(하루 2회 - 아침 식후 / 자기 전)

(두 돌까지는 쌀알만큼 / 만 6세까지는 콩알만큼 치약 사용)

-불소 농도 1000ppm 이상이 되어야 충치 예방 효과 있음

(아기가 삼킨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지침으로 안심해도 됨)

-두 돌 즘부터 물 뱉기 가르치기 가능

(모방 행동을 통해서 따라 하기도 함)

 

-만 5세까지 주기적으로 불소도포 권고 (선택 아닌 필수)

(고 위험군 아이는 3개월마다 / 일반 아이는 6개월에 한 번씩)

 

※'불소도포'란?

-전문 치과에서 불소가 함유된 불화나트륨이라는 약을 치아에 발라주는 것

(시술 시간은 약 1~2분으로 매우 간단한 편)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충치균의 증식을 억제시킴

(치아 표면을 산의 공격으로부터 잘 견디게 되어 만들어서 충치 예방)

-주기적인 불소도포로 약 40% 충치 예방 가능

약 3~6개월 간격으로 도포

(고 위험군 아이는 3개월마다 / 일반 아이는 6개월에 한 번씩)

국제소화치과학회는 첫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 만 5세까지 주기적으로 시행 권장!

-시술 방법 2가지

(불소바니쉬 : 작은 솔로 발라주며 도포 / 불소 젤 : 틀에 부어서 물고 있는 방법)

아기들은 불소를 삼키지 않는 것이 어려워 만 5세까지는 바니쉬 방법이 안전

바르자마자 바로 굳기 때문에 삼킬 위험이 적고, 바로 음식을 먹어도 무관

하지만, 시술 당일은 딱딱하거나, 끈적하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음

도포 접촉시간을 최대로 하기 위해서 양치질은 다음날 아침부터 권함

안전성은 수십 년의 연구로 입증되어 수많은 나라에서 이미 시행 중

-가격 3만 원 내외 (보험 적용 불가)

-일부 보건소나 복지센터에서 무료 불소바니쉬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함

-불소도포를 했더라도 평소 양치질은 잘해주어야 함 (상호 보완적 관계)

-이미 충치가 생긴 아이더라도 도포를 해줘야 진행을 늦출 수 있음

[불소바니쉬  방법 / 불소 젤 방법 이미지]

 

⑤ 치아 표면 매끄럽게 해 주기 (실란트 시술)

-특히 어금니 표면은 음식을 잘 씹을 수 있도록 가느다란 틈새와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음식물과 플라크가 잘 끼어 충치 생기기 쉬우며 나이가 어릴수록 골이 깊음

(충치의 60% 이상은 어금니)

-만 6세 이후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면 주기적으로 실런트(실란트) 시술 권장

 

※'실런트(Sealant) 시술'이란?

-어금니 표면의 깊고 좁은 홈을 플라스틱 재질의 충전재로 메워서 충치를 예방하는 통증 없는 시술

-유치에도 시술은 가능 (But, 보험 적용 불가하여 100% 본인 부담)

-보통 6개월 ~ 1년마다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하면 보충하는 방식으로 관리

(재질 상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어서 정기적인 확인 필요)

-시술 후 수년 동안 70~90% 정도의 충치 예방 효과

-18세 이하의 충치 없는 영구치는 보험 적용 가능 (10% 본인 부담)

-가격 개당 3~5만 원 내외

(보험 적용 시 개당 3~8천 원 대, 병원마다 다름)

[실런트 시술 이미지]

⑥ 주기적으로 칫솔 교체 및 치실 사용 

-칫솔모가 옆으로 벌어지기 시작하면 교체 (보통 2~3개월마다)

-아이의 칫솔모가 부모의 칫솔과 맞닿지 않도록 잘 말려서 보관

-아이는 구강 내부가 작으므로 칫솔 머리가 작은 것이 구석구석 닦기 좋음

칫솔 면은 울퉁불퉁한 것보다는 일자로 되고, 모가 부드럽고 끝이 둥근 것이 좋음

치아 사이도 잘 닦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실리콘 칫솔보다는 얇은 모 칫솔이 좋음

-만 2~3세부터는 부드러운 칫솔모로는 깨끗하게 닦기 어려우니 일반모로 바꿔주는 것이 좋음

 

[칫솔 추천]

치과에서 추천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칫솔이에요~

대부분의 칫솔이 플라스틱 재질인 것에 반해서

해당 제품은 나무 재질이어서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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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보통 치아가 서로 붙기 시작하는 2~3세 경부터 사용

양치질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음

하루 1번 2~3분 정도 사용 권함

10살까지는 도와주고, 12세부터는 알아서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음

 

⑦ 만 6세까지는 부모가 양치질 도와주기

-옆에서 아이가 바르게 이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음

혼자서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아직 소근육이 다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무리 도와주기

(특히 자기 전 양치질)

-아이가 양치질을 즐겁게 하도록 부모가 좋은 본보기 되어주기

(훈육에 포함)

 

⑧ 생후 18개월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총 4회 무료 구강 검진 실시

-해당 기간이 되면 영유아검진표가 집으로 우편 발송되며, 해당 기관에서 무료 검진 가능

1차 18 ~ 29개월

2차 30 ~ 41개월

3차 42 ~ 53개월

4차 54 ~ 65개월

-But! 만 1세 이전에 미리 치과를 방문해서 한번 검사받아보는 것을 권고

5, 좀 더 자세한 월령별 이 닦는 방법 (순서)

 

-이가 안 났을 때

잇몸을 마사지해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잇몸도 건강해져 유치가 튼튼해짐

끓여서 식힌 물에 가제 손수건을 적셔서 둘째 손가락에 감아 잇몸 앞·뒤, 입천장, 혀를 닦아줌

어금니 잇몸부터 시작해 좌우로 닦는 것이 좋음
윗잇몸, 아랫잇몸 같은 방식으로 닦아줌
입천장은 바깥으로 쓸어내듯 닦아줌

가제 손수건을 한번 헹궈서 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내리듯 닦아줌

-아랫니 2개 났을 때

실리콘 핑거 칫솔이나 적신 가제 손수건으로 이와 잇몸, 입천장, 혀를 닦아줌

아이 치아의 결은 가로 방향에 가까우므로 좌우로 닦는 것이 기본

아래 앞니 바깥 면 좌우 5회, 안쪽 면도 좌우로 5회 정도 닦아줌 

가제 손수건을 한번 헹궈서 나머지 잇몸과 혀를 닦아줌

 
-아랫니, 윗니 2~4개씩 났을 때

생후 11개월이면 아이에 따라 아랫니 2개. 윗니 4개 나옴 

(아이에 따라 아랫니 4개, 윗니 2개가 나오기도 함) 

유아용 칫솔을 연필 쥐듯이 잡고 치아의 앞면과 뒷면을 닦음

아랫니, 윗니 똑같이 바깥쪽 좌우 5회, 안쪽 좌우 5회 정도 닦아줌

이가 없는 부위는 적신 가제 손수건으로 닦아줌

 

-아랫니, 윗니 4개씩, 어금니 위아래 2개씩 났을 때 

아이 등을 가슴에 대고 아이를 앉힌 뒤 입안이 잘 보이게 벌리는 것이 좋음

어금니가 나면 치아 표면을 잘 닦아야 함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송곳니가 자랄 잇몸을 살살 문질러 닦고, 나머지 잇몸도 골고루 닦아줌

아랫니, 윗니, 어금니 순으로 바깥쪽을 먼저 닦은 뒤 안쪽을 좌우 5회 정도씩 닦아줌

 

-아랫니, 윗니 8~10개씩 났을 때 

책상다리로 않아 아이 머리를 허벅지에 기대고 눕힌 자세로 닦아줌 

본격적인 칫솔질 가능한 시기로 좌우 또는 작은 원을 그리며 닦아줌

치아 바깥쪽, 안쪽 순으로 좌우로 5회 정도 닦아줌
생후 28개월 이후엔 물로 입안을 헹구고 뱉어내게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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