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대표 호르몬
다음은 다이어트에 크게 작용하는 호르몬 4가지 정보를 추려보았습니다
*코르티솔
-주로 스트레스 자극에 맞서 분비되는 호르몬
-해 뜨면서 높아지기 시작하여 오전 9시쯤 최고점에 이르러 잠에서 깨움
(낮 시간 동안 활동하게 도와줌)
-해 질수록 점점 낮아져 휴식하기 좋은 몸 상태로 만들어 줌
(밤에 휴식하고, 아침 or 낮에 운동하는 것이 더 좋은 이유)
-주의
과한 스트레스 자극에 만성 노출되면 코르티솔 농도가 과하게 증가하여 식욕이 증가하고, 지방 축적을 유발하고, 근조직 손상도 야기하며, 불안, 초조 상태가 이어지고, 만성 피로, 만성 두통, 불면증, 면역 기능 약화 등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잠이 부족하면 다음날 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이유)
-참고로 흡연자는 스트레스 자극이 만성일 가능성 높음
*멜라토닌
-잠들 수 있게 해주는 호르몬
-조명, 전가기기 화면 등의 빛을 보면 호르몬 합성이 억제되어 수면 방해
(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안 되는 이유)
-햇빛은 멜라토닌의 재료 합성을 유도
(낮 시간 동안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밤에 잠을 잘 자는데 도움)
*성장 호르몬
-전신 성장을 촉진하고, 대사에도 중요한 호르몬
-운동, 탄수화물 제한 식단, 단식 등을 통해서 뇌하수체에서 분비됨
(성장기일수록 운동이 필요한 이유)
-성장기 지나면 소량 분비 되지만 골밀도 증가, 체지방 분해, 대사과정 촉진, 단백질 분해 억제에 도움
(성장기가 지났어도 신체 건강에 여전히 큰 영향)
-저녁 10시~새벽 2시 사이에 분비량 60~70%로 가장 많음
(자녀의 성장, 근력 성장 및 다이어트 위해서 일찍 자야 하는 이유)
*포만감 호르몬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지방, 단백질 소화를 돕는 호르몬
(탄수화물 보다 단백질, 지방을 잘 먹는 것이 좋은 이유)
-단백질, 지방 섭취 시 포만감 호르몬 분비 자극
(육류나 기름진 음식이 탄수화물 보다 더 포만감 높은 이유)
총 Vol. 5까지 있는 글입니다
총 내용 요약 한글 파일을 마지막 글에 첨부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받아 가세요~
[탄수화물 섭취 & 저탄수화물 식단]
[단백질 & 지방 섭취 & 과당 & 글리코겐]
[살찌는 이유 10가지]
[건강한 대사 만들기 위한 지방 분해 활성화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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